꼬마빌딩 거래량 작년 동기比 67%↑전문가들 "수요 꾸준, 단순 갈아타기"
최근 연예인들의 빌딩 매각 행렬이 잇따르면서 꼬마빌딩 시장 향방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산관리사의 도움을 받아 투자하는 이들이 발을 뺀다는 게 빌딩 투자가 ‘고점’에 이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연예인들의 빌딩 매각 러시가 갈아타기 전략에 불과하다며 부동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와 초고액자산가의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리얼티코리아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여 GWM 고객에게 더욱 전문화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리얼
NH농협은행은 이달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우수고객들에게 양질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폭넓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
KB증권은 21일 부동산투자에 관한 상담, 자문에서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부동산투자자문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투자자문업은 자문계약을 맺은 고객에게 기본적인 부동산 매입, 매각은 물론 부동산 관리, 개발 등 전반적인 부동산투자에 대한 조사, 분석, 투자제안 등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수취하는 것을 말한다.
면
KB증권은 9일 부동산솔루션 전문기업인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와 WM부문의 부동산투자자문업 시행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제휴 협약식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이형일 WM총괄본부장,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증권은 신규 진출 예정인 부동산투자자문
올해 거래가격이 1000억 원 미만인 중·소형 빌딩 거래 규모가 10조 원을 수월하게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중소형 빌딩 전문업체인 리얼티코리아는 올해 3분기(마감 시점) 중·소형 빌딩 거래량은 265건으로 집계했으며, 등기 등 아직 조사에 반영되지 않은 거래 165건가량이 추가되면 총 430건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 분기(421
최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양도소득세 중과 등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꼬마빌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대출 벽마저 높아지며 거래량이 안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19일 빌딩 중개업체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빌딩 거래는 37건, 2611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21.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을 주축으로 인기를 모았던 50억 원 이내 규모인 ‘꼬마빌딩’ 거래가 국내외 경제상황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12일 중소형빌딩 전문 중개법인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11월 거래된 50억 원 이하 빌딩 거래량은 총 56건으로 전월(87건) 대비 31건이 감소, 하락폭이 35.6%p 에 달하는 것으로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자금이 중소형 빌딩 시장으로 계속 몰리고 있다.
16일 중소형 빌딩 전문 중개업체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8월 거래된 중소형 빌딩 거래량은 총 111건으로 거래규모는 6637억 원에 달한다.
특히 50억 원 이하의 거래량은 78건으로 전체의 7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평균인 56건보다
50억 원 이하의 소형 빌딩 거래량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갈 곳 잃은 개인투자자들이 뭉친돈이 빌딩거래에 몰린 것이다.
12일 중소형빌딩 전문 중개업체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7월 빌딩 거래량은 총 209건으로 이중 50억 원 이하의 소형 빌딩 거래량은 145건을 기록, 전체의 69.37%를 차지했다. 특히 50억 원 이하의 빌딩
중소형 빌딩이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거래량이 연속 하락하고 있다.
13일 중소형빌딩 중개전문회사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소형빌딩 거래량은 258건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형빌딩 거래량은 지난해 2분기 307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3분기 277건, 4분기 258건으로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중소형 빌딩 거래가 연이어 감소했다.
8일 중소형빌딩 중개전문 주식회사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11월 중소형 빌딩 거래량은 72건으로 전월대비(80건) 10% 하락했다.
지난 10월 거래량 역시 전월인 9월 대비(99건) 19건 하락하며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 하락폭은 19.2%에서 10%로 줄어들며 다소 완화됐다.
중소형 빌딩은 올해 7월 매매
올해 중소형 빌딩 거래 누적 금액이 4조원대에 진입했다.
12일 중소형빌딩 중개전문 주식회사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중소형 빌딩 거래금액 누적 규모는 4조940억원으로 4조원대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각 연도별 거래 금액 규모는 2012년 3조2300억원, 2013년 2조7100억원, 2014년 3조2400억원으로 2조원 후
8월 중소형빌딩 매매 거래량이 전달 대비 53.8% 감소했다.
7일 중소형빌딩 중개전문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8월 중소형빌딩 거래량은 78건으로 지난달 169건 보다 53.8% 줄었다. 이는 월별 평균 거래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래량은 21.78% 증가한 수준이다. 매수 유형은 개인이 전체의 83.7%, 법인이 16.3%를 차지했다.
전통적 비수기와 휴가철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7월 중소형 빌딩 시장 열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부동산 자산관리업체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올 7월 중소형 빌딩 매매 거래량은 총 169건으로 전월 대비 81건이 상승해 92.04%p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7 배 가량 거래량이 늘어났다.
특히 매수 주체별 개인의 매수 비중이
중소형빌딩 거래시장이 3분기 연속 상승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올해 총 거래규모 4조원대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부동산 자산관리업체인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올 2분기 중소형 빌딩의 거래량은 307건으로 지난 1분기 194건 보다 113건 증가했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58.25%p 가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184건)
시중금리 이상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빌딩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빌딩 매매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7일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빌딩 거래량은 194건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50억원 이하 빌딩의 경우 1분기 거래량 중 131건으로 전체 67.53%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6월 한 달 동안 거래된 빌딩 건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시중금리 이상의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50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 거래가 활기를 띄고 있다.
7일 부동산업계와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의 500억원 미만 빌딩 거래량은 총 5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9건)에 비해 39.6% 증가했다.
지난달 서울 소재 빌딩 매매 거래량이 총 88건으로 나타났다.
7일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의 빌딩 거래량은 모두 8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건 증가해 상승폭은 14.28%P로 밝혀졌다.
지난 달 수유형 비중은 개인 71%, 법인 29%로 확인됐다. 법인의 매수 비중은 법인의 지난 1~5월의 평균매수율(23.84%)을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