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4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생산설비 준공, 인도네시아 공정 준공 등 꾸준한 투자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알루미늄 전처리 설비 및 몰리브덴 습식탈황설비 준공, 인도네시아 알루미늄 합금 및 탈산제 공장 3월 준공예정 등 꾸준한 투자로 미래
△기륭E&E,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바른전자, 최대주주가 김태섭 대표 외1명으로 변경
△포스코엠텍, 자회사 리코금속ㆍ나인디지트 흡수 합병
△S-Oil, 한국실리콘 유증 참여설 조회공시
△웅진코웨이, 자사주 7만주 장외처분
△크라운제과, 크라운베이커리 합병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1310억… 전년比 16.9%↑
△삼성정밀화학, 3분기 영
포스코의 문어발 계열사 확장 과정에서 이사회는 거수기에 불과했다. 부실계열사를 잇따라 편입해 모(母)회사 경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이사회 반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정준양 회장 취임을 반대했던 일부 인사들도 정 회장의 문어발 확장경영에는 애써 모른 채 했다. 당시 포스코 사외이사에는 안철수 대선 후보,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손욱 전 농심 회장,
정준양 회장 취임 이후 3년 동안 포스코 그룹(이하 포스코)이 늘린 계열사는 회사로서 존립 가치가 없는 곳이 상당수에 달한다. 인수 당시에는 신성장동력 확충을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계열사 편입의 시너지효과는 찾아보기 어렵다. 적자계열사를 인수하고 엄청난 규모의 부채까지 끌어안아 포스코 전체 재무구조 악화의 주요인만 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흑자를 기록하
△웰크론, 베트남에 자회사 설립
△거래소, 성진지오텍 합병설 보도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포스코켐텍에 통합 관련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포스코엠텍에 통합 관련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한국가스공사 증자 관련 조회공시
△씨제이대한통운, “미국 운송업체 인수 검토중”
△비에이치아이, 240억 규모 복합화력설비 공급
△로보스타, 59억 규모 기술
포스코엠텍은 창사 당시엔 철강포장사업이 주력이었다. 삼정피앤에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회사는 2005년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동시에 소재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정피앤에이를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사명을 포스코엠텍으로 개명했다.
이후 포스코엠텍은 종합소재사업 강화라는 포스코그룹의 목표에 발맞춰 소재사업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했
포스코엠텍은 29일 자회사 리코금속이 KT의 폐동케이블 매각입찰에 참여한 결과 5461톤을 최종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리코금속의 낙찰분은 수도권지역 매각예정 물량의 일부로 전체의 21%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폐자원 회수 및 1차 가공 전문 도시광산업체 리코금속(대표 배진성)은 지난해 6월 포스코엠텍 자회사로 편입된 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포스코엠텍 자회사인 리코금속이 KT의 폐동케이블 매각입찰에 참여해 5000여 톤을 계약하면서 도시광산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포스코엠텍은 29일, 자회사 리코금속이 KT의 폐동케이블 매각입찰에 참여한 결과 5461톤을 최종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리코금속의 낙찰분은 수도권지역 매각예정 물량의 일부로 전체의 21%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코금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55개 소속회사 수는 1580개로 지난달 1578개에 비해 2개가 늘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는 SK가 피엠피를 설립하고 포스코가 리코금속, 신세계가 하남유니온스퀘어 지분을 취득하는 등 12개 집단에서 총 17개 소속회사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반면 CJ가 디지틀온미디어, 현대백화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