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특정 아이템이 유행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인스타그램, 틱톡, X(옛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
긴 설 연휴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을 잡기 위해 막판 속도를 낸다. 롯데월드몰, 신세계 스타필드 등 복합쇼핑몰은 저마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마련, 연휴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은 설 당일인 이날 정오(낮 12시) 오픈한다. 그간 롯데월드타워·몰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추가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지자 유통업계도 팝업스토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먹거리부터 패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MZ 공략에 나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월 2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코치 X 마뗑킴’ 팝업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행사는 뉴
K패션 관심 있는 젊은 일본 여성 타깃스탠드오일 등 인기 국내 브랜드 소개상반기 마뗑킴 도쿄 매장 출점 예정
일본의 수도 도쿄, 패션의 중심지 긴자에 'K패션 전도사'를 자처하는 무신사가 상륙했다.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해외 첫 상설 매장인 롯데면세점 동경긴자점 무신사관은 "스타일리시", "카와이(귀엽다는 뜻의 일본어)" 등의 평가를 받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패션그룹 세정그룹이 기업 가치 극대화 전략 일환으로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다.
세정그룹은 12월 1일자로 100% 자회사인 신설 법인 ‘OVLR’을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박이라 세정 사장이 맡는다.
세정그룹은 10월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리비아로렌’을 중심으로 여성 패션 부문 독립 법인화를 추진한다고 선
우리나라 패션(K패션)이 아시아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국내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이다. 일본에 오프라인 패션 매장을 내는 것은 기본.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전개해 재미를 본 한국 기업이 상품과 브랜딩을 총괄해 일본에 다시 선보이는 작업도 활발하다.
1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마뗑킴(Matin Kim)’은 최근 국내 최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리뉴얼로 일본관광객 흡수...신라면세점, MZ세대 공략
고물가·고환율로 소비 침체에 빠진 면세점업계가 여행 성수기인 연말을 앞두고 반등을 노리고 있다. 명품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인기가 높은 패션·뷰티 매장을 늘리는 한편 BI(Brand Identity)까지 바꾸며 전열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4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
신세계·현대백화점, 국내 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운영일본·태국 등 해외에 팝업…백화점 패션 경쟁력 확보 전략
국내 주요 백화점이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한큐우메다본점에서 국내 14개 브랜드가 참여한 팝업 매장을 열
하고하우스가 투자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은 홍콩특별행정구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뗑킴은 4월 홍콩, 마카오, 대만의 현지 파트너사인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와 상품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는 휠라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8월 홍콩에서 설립됐다.
마뗑킴은
현대백화점이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연말까지 유망 K패션 브랜드를 대거 추가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일본 도쿄 파르코백화점 시부야점에서 총 12개 K패션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2차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5~7월 진행한 1차 팝업스토어 호응에 힘입어 추가 팝
K팝과 K콘텐츠 붐에 힘입어 K패션도 해외에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저가 소호몰 패션부터 유명 디자이너의 고가 브랜드까지 골고루 해외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역직구(해외 소비자가 국내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구매하는 형태) 시장에서 K뷰티에 이어 K패션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의 인기
마뗑킴, 홍콩 1호점 시작으로 마카오, 대만에 추가 출점...중화권 시장 공략4월 휠라홀딩스 자회사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와 수입·유통 계약 체결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해외 진출의 닻을 올린다. 내달 말 중국 홍콩특별자치구(홍콩)에 첫 글로벌 매장을 연다. 마뗑킴은 홍콩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마카오, 대만에
패션 플랫폼들이 명절 특수를 누리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상여금, 용돈 등을 받아 소비 여력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간절기 옷을 구매하는 고객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1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이블리·지그재그는 추석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무신사는 22일까지 ‘2024 추석 빅세일’을 진행한다. 봄·여름
하고하우스의 패션 브랜드 마뗑킴은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마뗑킴 도산점은 마뗑킴만의 정체성과 아이코닉한 문화를 한층 더 확장한 공간이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압구정 도산에 상륙한 만큼 국내 고객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총
신세계·롯데·현대 주요 유통 3사가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추석 시즌 손님 모시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F&B) 브랜드부터 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젊은 소비자 공략에도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대규
현대백화점이 부산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일 현대백
신세계사이먼은 20~30대 고객층 유입을 위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F&B(식음)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올해 2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재단장과 동시에 400평 규모의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를 조성했다. 마뗑킴·루에브르·레이브·옵스큐라·세터 등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총 3층 대규모 쇼핑 공간…15일 정식 오픈올 하반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글로벌 매장 오픈 예정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서울 중구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15일 오픈한다.
마뗑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총 3층의 대규모 쇼핑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 성지 명동의 핵심 상권
무신사는 국내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도쿄에서 쇼룸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25SS 시즌을 주제로 열린 무신사의 이번 도쿄 쇼룸은 유명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가 자리잡은 미나토구(區) 미나미아오야마 인근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SS(봄·여름)와 FW(가을·겨울) 시즌에
현백면세점, 백화점 떼내...현대차 경품 내건 신라면세점업계 1위 롯데면세점 구조조정...신세계면세점, 항공사와 외형 확장
코로나19 엔데믹에도 면세업계가 침체기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매출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면세업계가 사명을 바꾸거나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