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40홈런-40도루(40-40)를 눈앞에 뒀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39번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40-40까지 홈런 1개, 도루 3개를 남겨놓게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반려견이 미국 비자를 받아 화제다.
지난 11일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옽해 오타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커다란 모양의 비자를 들고 있는데, 사진란에는 한 마리의 강아지 사진이 부착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비자의 주인공은 바로 오타니의 반
류현진, FA 랭킹 평가서 36위…유력 행선지 메츠서 좌완 머나이아 영입
토미 존 수술 후 11경기3승3패…어느 팀이 영입할지 귀추 주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친정팀 후배들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류현진은 8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 남지민, 김기중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키나와 현지에서 9일부터 약
‘파이어볼러’ 고우석(25)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라스에 진출해 김하성(29)과 한솥밥을 먹는다. 고우석은 빅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히며 친정팀인 LG 트윈스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 고우석이 샌디에이고와 2년-450만 달러(약 59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KBO리
FA 최대어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의 행선지가 가려질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타자와 투수 양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피며 올겨울 다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타니가 차기 행선지 결정을 앞두고 구단들을 직접 만나 조율에 나섰다.
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MLB닷컴
최지만(32)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의 팀동료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최지만을 샌디에이고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좌투수 잭슨 울프를 비롯한 유망주 3명을 피츠버그로 넘기는 조건이다.
피츠버그는 '즉시전력감'이자 팀 내 많은 연
오늘(8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6년 만에 개막했습니다.
2006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주도해 창설한 WBC는 2009년부터 4년 주기로 열렸습지만 코로나19 탓에 2021년 예정됐던 제5회 대회가 무산되면서, 2017년 대회 이후 6년의 공백이 있었죠.앞서 2006년, 2009년 대회에서는 일본이 2연패를 기록했고, 2013년은 도미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21일 공개한 양대 리그의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서 김하성은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미겔 로하스(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격수 최종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매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경기장 패널로 깜짝 등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내에서 재치 있는 영상과 사진을 제공하는 'CUT4'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0 월드시리즈'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관중석 맨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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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론 카터, 포르노 배우 데뷔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합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이하 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 성인 웹사이트
메이저리그서 호투를 펼치던 김광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복부에 통증을 느껴 시카고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신장경색 진단을 받았고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입원해 있다가 6일 퇴원했다.
김광현은 7일 컵스와의
류현진이 토론토에서의 새 출발을 위해 출국했다.
류현진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류현진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몸 상태는 지난해만큼 자신 있다"라며 "미국, 캐나다에서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지 않다. 하지만 내가 미국에서 7년 동안 배운 것을 이제는 베풀 때가 된 것 같다. 내가 젊은 선수들을 도울 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류현진이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한국시간 25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소속 기자 35명을 대상으로 양대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를 시행했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35명 중 27명에게 1위 표를 받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6일 투표에선 38표 중 35명(약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넷에 다르면 존 모로시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블루제이스가 오승환을 로키스로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역시 "콜로라도가 오승환의 트레이드 합의를 거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세 차례의 음주운전에 따라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강정호(31)가 마침내 미국 비자를 발급 받으면서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에 합류한다.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가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 재입국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랭크 쿠넬리
류현진이 배지현 아나운서와 5일 결혼식을 치른 후 태국 푸켓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새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에 충분히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5선발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MLB.com은 LA 다저스의 1~5선발 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류현진(30)이 5선발로 올 시즌을 맞는다. 이에 따라 다음달 7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켄 거닉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다저스 담당 기자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선발과 5선발이 각각 브랜든 메카시와 류현진이다. 알렉스 우드는 불펜, 로스 스트리플링은 롱 릴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8·뉴욕 양키스)이 자신이 기록했던 올해 최고 구속을 경신하며 105마일(시속 약 169km) 기록을 냈다. 채프먼은 구속이 측정된 이후 가장 빠른 공으로 기록된 2011년 시속 171.6km 기록도 보유 중이다.
채프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4일(한국시간) 이대호를 시애틀 전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했다.
이대호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잇따라 성공하며, 올해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딛였다. 시애틀에 입단한 이대호는 전반기 64경기에 출전해 117타수에서 12홈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활약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들썩이고 있다.
MLB닷컴은 12일 ‘3번째 강 쇼(KANG Show)’라는 제목으로 “강정호가 사이먼을 상대로 7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해 9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한 뒤 올해 복귀해 지난 5일 연타석 홈런을 쳤던 강정호가 계속해서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