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2017년 아이디어 사업화 우수 멘토 시상식’을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멘토 시상식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멘토링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온 멘토와 관계기관을 격려하는 자리로, 멘토링 실적이 우수한 멘토와 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오는 17일 서울, 부산, 제주, 진주, 광주에서 결손·조손가정 후원아동을 위해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거래소는 올해 초부터 전국의 결손·조손가정 아동 44명을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은 후원아동의 1대1 멘토 역할을 수행했고 임직원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월 15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임직원 나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열네 번째 멘티로 다문화연예인 칸 모하마드(한국명 방대한)를 선정, 멘토링을 시작했다.
헤라는 지난해부터 방글라데시 출신의 칸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KBS 2TV ‘여유만만’ 녹화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다양한 활동에서 행보를 함께 하고 있다.
칸은 헤라가 원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