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ㆍ애슐리 등 최대 실적 경신킴스클럽도 저가 상품 판매 호조
중저가 이미지로 고민하던 이랜드그룹이 높은 물가와 지속된 불황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지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 주요 브랜드가 저렴한 가격대라는 점이 약점으로 제기됐던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는 달리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략의 브랜드가 흥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킴스클럽이 해외 유명 와인을 999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은 해외의 유명 와이너리 와인을 직수입해 9990원에 선보이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의 와인 플러스는 세계의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4.0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는 와인만을 특별 엄선한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