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해 대중문화는 어떠한 트렌드가 눈길을 끌고 대중에게 호응을 얻었을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대중화와 1인가구의 급증, 경기침체와 취업난, 통신과 인터넷, 디지털 기술의 발전 등 다양한 이유로 등장한 트렌드가 올 한해 대중문화를 강타했다. 올 한해 대중문화에 두드러진 흐름으로 대중의 관심을 끈 것은 스낵 컬
디올메디바이오가 문화콘텐츠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디올메디바이오는 전일 대비 2.55%(60원) 상승한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디올메디바이오 관계자는 “판타지오 지분 확보와 포괄적 사
한국의 화장품산업은 한류 영향으로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 전환됐다. 삼성·LG의 휴대폰, 스마트TV 등의 전자제품과 현대·기아차는 한류 지역에서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 국내 기업 둘 중 한 곳이 “한류 덕분에 매출이 늘었다”고 응답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한류의 영향이 산업 전반에 미치고 있는 것이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