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모델이 일본 현지에서 직소싱한 '스틱휘낭시에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은 일본 현지에서 직소싱한 ‘스틱 휘낭시에’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휘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financier)에서 유래한 단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손에 잘 묻지 않아 프랑스 증권가 직원들의 후식 빵으로 인기를 끌다 전 세계적인 디저트 빵으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이 일본 직소싱을 통해 선보인 스틱 휘낭시에는 초콜릿, 치즈, 레몬티 3종이다. 긴 스틱 형태로 포장돼 손에 묻힐 일 없이 먹기 편리하다. 아몬드 가루를 직접 갈아 넣어 휘낭시에 특유의 식감 등 베이커리 수준의 품질을 구현했다. 이 제품 3종은 일본 현지 슈퍼마켓 또는 드럭스토어에서 디저트 마니아들이 찾는 상품으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