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왕관은 28세 필리핀계 미국인 알보니 가브리엘이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국 대표 알보니 가브리엘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84개국을 대표하는 여성들이 왕관을 놓고 경쟁했다.
지난해 필리핀계 미국인 최초로 미스 U
미스 유니버스 1위에 오른 콜롬비아 대표 파울리나 베가 디 에파(22)의 셀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베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에서 열린 제 63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올랐는데요. 화려한 무대 화장 대신 수수한 메이크업이 더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어느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미스 유니버스 1위에 오른 미국 올리비아 컬포가 엄친딸로 알려져 화제다.
컬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에서 열린 '2012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이며 지난 1997년 브룩 리 이래 처음이다.
올리비아 컬포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으로 보스턴대학교
작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사진)가 미스유니버스의 정상에 도전한다.
김주리는 내달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김주리 측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를 목표로 잡고 있다"며 "지난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에 오른 이하늬의 기록을 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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