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구, 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민원시스템을 국민신고로 통합하는 작업이 계속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더 많은 지자체 민원시스템을 국민신문고로 통합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불편과 민원 공무원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7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지역 5개 지자체의 민원시스템이 2일 국민신문고로 통합됐고, 연말까지
서울시교육청 민원실이 3회 연속 전국 공공기관 중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선정됐다. 언어 장애가 있는 민원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민원담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구비한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시교육청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3회 연속으로 '국민행복민원실'에 선
Sh수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체계 강화 기조에 맞춰 내부통제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금융소비자 대상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상품개발과 판매, 사후관리 등 마케팅 전 과정에서 내부통제체계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최적의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수협은행은
가장 시급한 조치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문제 행동 보이는 학생 관리할 인력ㆍ학급 필요”“다른 공공기관에도 있는 민원실이 학교는 없어”
자신을 때리려 했다는 아이 말만 듣고 학부모가 학급 교체를 요구해서 한 선생님이 스트레스로 병가를 내셨어요. 그 분께 학급 교체를 생각해보시라고 상담해드릴 수밖에 없었어요. 만약 학부모가 아동학대 신고를 하면 선생님
교권침해 소송 절반이 '아동학대'…여야, 교원 지위 향상법 등 발의이주호 "교권침해 용납 안돼"…조희연 “관련 법제도 테이블 만들 것”
교육계의 해묵은 숙제 중 하나인 ‘교권 보호’가 다시금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내에서 저연차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교육계에는 더 이상 교권 보호를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목소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2023년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올해 2분기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성과를 올린 우수공무원을 시상ㆍ격려하고, 적극행정 성과를 부내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또는 제도개선을
이준석 “윤석열 정부 원없이 일하게 도와달라...사과에는 실천 따라야”지역주민을 위한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올해 내 시행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제발 윤석열 정부가 거대 야당의 무리한 발목잡기를 뚫고 원없이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대국민 호소문’ 발표에 대해 맞불을
새마을금고가 디지털 금융 혁신과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빅데이터 환경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과 태블릿 브랜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뱅킹·고객(콜)센터 고도화, 통합민원시스템 구축 등에 이은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준비하는 것이다.
사회공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맞물려
한국에너지공단은 3일부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확인 전자민원 시스템(http://bems.energy.or.kr)'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설치확인 및 설치계획 검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축됐다.
공단은 이번 시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31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할 콩 보급종은 모두 6품종 1241톤으로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 728톤, 태광 210톤, 대풍 30톤, 우람 81톤, 연풍 5톤 및 나물콩 재배용인 풍산나물 18
국세청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민원 시스템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10월분 계산서 발급 기한을 당초 이달 10일에서 13일로 사흘간 연장했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10월분 계산서 발급 마감일인 지난 10일 홈택스 서버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 전자세
고용노동부 콜센터 여성 상담사에게 성적발언과 폭언과 한 민원인이 형사 고발됐다. 고용부가 악성 민원인을 형사고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용부는 최근 부처 대표번호인 ‘1350’으로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사를 성희롱한 민원인 김모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처벌해달라고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 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시내 학교에서 구비서류 없이 전‧입학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부터 행정정보공동이용(e하나로 민원)시스템의 사용자 권한을 각급학교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은 여러 기관이 보유 관리하는 전자화된 행정정보를 업무담당자가 직접 확인, 열람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각급학교까지 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대흐름에 맞지 않거나 과도한 적용으로 인해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정이나 지침 등 내부규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범정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규제개혁 흐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LH는 이를 위해 규제개혁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LH 규제개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는 민원 온라인 사이트인 '응답소(eungdapso.seoul.go.kr)'가 5일부터 모바일 웹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응답소는 원클릭전자민원, 소셜미디어센터, 천만상상오아시스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31개 민원·제안 접수채널을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공직자 비리와 인권침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행정규제, 불법하도급, 장애인인권침
건축 관련 민원을 전담 처리하는 위원회가 내년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민원의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칭 '건축민원전문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건축민원전문위원회는 민간인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 전문가와 행정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인허가 기관의 1차 민원 처리에 대한 불만이나 이견이 있는 2차 민원을 객관적으로
여신금융협회는 기존 여러 번호로 나뉘어져 있던 민원 상담 및 신고 전화번호를 5월부터 ARS 대표번호 02-2011-0700으로 일원화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소비자 보호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통합민원시스템(CTI)을 도입한다.
CTI는 컴퓨터와 전화를 결합시켜 전화의 효율적 분산 관리 및 상담원 화면에 민원에 대한 상세정보가 실시간으
금융당국이 보험상품의 보험료 부풀리기에 대해 보험사 영업정지나 최고경영자 문책 등 강력 제제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보험사 자체 민원시스템을 전면 점검할 계획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보험사에 대해‘민원 50% 감축 표준 지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보험사 관
국토해양부는 항공교통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적 항공사가 항공기를 지연·결항하는 경우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저비용항공사 등 국적 항공사가 7개로 늘어나면서 항공기 지연·결항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국토부는 공항별로 지방항공청 현장 담당자들을 현장전담관을 지정해 항공기 지연·결항의 정당한 사
앞으로 의료기기 제조·수입 허가변경을 신청 절차가 간편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민원 편의 도모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이번달부터 의료기기 제조(수입) 허가변경 시 허가증 원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민원인은 최초 허가증 이면의 ‘변경 및 처분사항 등’을 스캔해 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제출된 스캔본과 전자민원시스템의 변경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