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근부회장에 신영선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1회 출신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까지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재직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신영선 상근부회장은 대·중소기업 간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에서 완성차 대기업의 영업이익율은 9.6%로 6~8%대인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자동차 협력사의 영업익 4.4%로 7~8%인 이들 국가와 비교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15일 국회 내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새 정부의 공정경쟁 정책방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하의 초청 강연회에서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중소벤처업계에서는 중기부 수장의 오랜 공백에 메워진 데 대해 일제히 환영과 기대의 뜻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청와대 본관에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박성진
“350만 중소기업은 강한 의지로 중기 중심의 유연함과 바른시장경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내 중소기업 단체들이 이같이 밝히며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경제구조를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바른시장경제 정책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자위)와 함께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산자위와 함께하는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바른시장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산자위원을 대상으로 김경만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신임 상근부회장에 최수규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임명하고 상근부회장 취임식을 가진다고 6일 밝혔다.
최수규 신임 상근부회장(58)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0회로 1987년 중기청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중기청 창업벤처국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등을
“올해 있을 19대 대선을 기회로 산업구조 개혁을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내수시장에서 독립하고 금융개혁을 통해 대기업에 집중된 금융자원 왜곡 배분 문제를 시정해야 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소기업계 ‘7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한 ‘19대 대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하면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기업 불공정행위,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국회 정무위원장),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예결위 위원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위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배조웅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서울리츠 임대주택건설사업에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제도를 해야 한다”며 대형 건설사의 부당하도급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직접구매제도가 현장에서 지켜질
국내 20대가 바라보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도가 60대보다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16 대국민 중소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를 파악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향과 중소기업인식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을 확산시키고 구체적으로 수치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조사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변화를 위해 내부 전담조직을 구축하며,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확산을 위해 '협동조합활성화추진단'과 '바른경제추진TF팀'을 구성을 지시했다. 협동조합활성화추진단은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부서장급을 실무 인력으로
"어음대체제도를 활성화시켜 단계적ㆍ점진적으로 어음제도를 자연스럽게 폐지되도록 해야 한다."
국내 중소기업계가 어음제도 개선을 통한 금융자원의 공정한 배분을 주장했다. 그동안 대기업 위주로 흘러들어간 금융자원이 앞으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계 아랫단까지 효율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는 게 중소기업계의 바람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평창 알펜시아리
국내 중소기업계의 신성장 동력과 향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인 전국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참가해 3일간 중소기업계의 현안에 대해 공유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중소기업 생존방안을 모색하고, '중
전국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리더스포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경주에 이어 평창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인 10명 중 4명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해결돼야 할 과제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를 선택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대 국회에 바란다-중소기업 CEO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 46.0%는 20대 국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했다.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입법활동에 더욱 적극적일 것으로 기대하는 비율도
국내 중소기업들의 고용ㆍ생산액ㆍ부가가치 등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기업들과의 임금ㆍ경영지표 격차는 여전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16 중소기업 위상지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은 354만2350개로 전체 사업체의 99.9%를 구성하고 있고, 종사자 수도 1402만7636명으로 전체의 87.9%를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이었던 'SB-CEO스쿨'을 'KBIZ AMP'로 변경하고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1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0기 과정엔 2008년 출범 이래 가장 많은 75명이 등록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과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청, 조달청
중소기업을 빛낸 기업인 38명의 얼굴이 동판으로 제작돼 전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차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제막식'을 개최했다.
중기중앙회는 2007년부터 모범 중소기업인 143명을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선정하고,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로비에 동판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38명은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양호 조달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8회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30여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조달시장과 관련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조합MAS 등록 기업에 대한 차별해소 △조달우수제품 중견기업 참여범위 조정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제28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계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28회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선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라 매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