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나종천 전 한국쿄와기린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나종천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중외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약 30년간 한국비엠에스제약을 거쳐 바이엘쉐링파마 부서장, 건일제약 상무, 한국쿄와기린 개발본부장 및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품물리
강스템바이오텍은 나종천 전 한국쿄와기린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3일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나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다양한 제품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제품에 관한 임상적 특성 및 의학적 포지셔닝을 구축해 왔다”며 “국내 요건을 충족하는 약물 경제학적 특성 확립을 통한 의약품 등의 허가 등록 및 보험 약가 방어까지 총괄적인 임상연구에
대웅제약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를 신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법인화해 R&D 유연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과를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의 이온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및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스핀아웃(Sp
방영주 서울대학교의대 내과 교수가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을 수상했다.
대한의학회는 제7회 바이엘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방영주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방 교수는 지난 25년간 암환자 진료와 새로운 암 치료법 연구개발에 기여하고 종양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됐다고 대한의학회는 설명했다.
방 교수에게는 상패와 연구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5일 아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 협회는 장마리아르노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과 프리드리히 가우제 바이엘 헬스케어 사장을 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전했다.
KRPIA 신임 회장단은 내달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사진 구성은 올해 1
다국적제약사의 한국법인 사장들이 젊은 30~40대로 바뀌고 있다. 각 기업마다 ‘젊은 피’ 수혈이 이뤄지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한국시장이 역동적이고 의약품 판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그룹이 최근 백신부문 한국법인인 사노피파스퇴르의 신임 사장으로 만 38세의 랑가 웰라라트나(Ranga We
바이엘쉐링제약의 ‘야즈(YAZ)‘는 여성호르몬인 에치닐 에스트라디올(0.02mg)과 드로스피레논(3mg)을 함유한 저용량 피임약으로 피임뿐 아니라 월경전 불쾌장애와 여드름을 개선해주는 획기적인 약이다.
보통 에치닐 에스트라디올 함량이 0.05mg 미만이면 ‘저용량 피임약‘으로 분류되는데 야즈는 이보다 훨씬 적어 복용시 메스꺼움, 두통 등의 부작용
광산이 붕괴돼 두 달여 고립됐던 칠레 광부들에게 식량, 영양제와 함께 아스피린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5일 칠레 북부 코피아포의 산호세 광산 붕괴로 지하 700m에 갇힌 광부 33명이 최근 구조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22일 바이엘쉐링제약에 따르면 생존 소식을 전한 광부 33인에게 가장 먼저 전달된 것은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 중 대다수가 여전히 피임 실패율이 높은 피임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쉐링제약은 피임약 탄생 50주년을 맞아 20대 이상 한국 여성 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공임신중절 경험 여성들의 피임 인식 조사'에서 조사대상의 67%가 피임 실패율이 높은 질외사정과 월경주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
세계적 조영제 전문기업 게르베의 한국지사인 게르베코리아(사장 매튜 엘리)는 영업담당 총괄임원으로 바이엘쉐링 출신의 조준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 부사장의 선임은 날로 발전하는 한국의 영상 진단 분야에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세계적인 조영제 전문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는 본사 게르베그룹의 비전에 따라 이뤄졌으며 향후에도 우
한국 남성의 70%가 여성의 월경증후군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바이엘헬스케어는 20~40대 아시아태평양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한국 남성들은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PMS:Premenstrual Syndrome) 및 월경전불쾌장애(PMDD: Premenstrual Dysphoric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조영제 전문 다국적제약사인 브라코(Bracco Imaging spa)가 국내에 진출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제약사 중 처음으로 브라코가 국내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한다.
브라코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로 전 세계 80여개국에 현지법인 또는 판매망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매
최근 제약업계가 제약사간 M&A와 다국적제약사의 한국 철수설 등 각종 설들에 휩싸여 뒤숭숭한 분위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바이엘쉐링이 부광약품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해당 제약사가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업계에 나도는 소문을 요약하면 바이엘쉐링이 6000억원에 부광약
발기 지속시간을 통한 '실질적 성교시간'이 남성의 '강직도'나 '크기'보다 성생활 만족도에 더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쉐링제약은 일반인들의 성생활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최근 3개월 이내에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58세의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5일간
바이엘쉐링제약은 25일부터 대국민 간암 교육 캠페인인 ‘간암 마주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엘쉐링제약이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간암 교육 캠페인인 ‘간암과 함께 하는 삶(Living with Liver Cancer)’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간암 마주보기’라는 캠페인명으로 전개된다.
'간암 마주 보기 캠페인'
희귀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바이엘쉐링제약은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7일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인식 전환과 환자 지원에 초점을 맞춘 다발성 경화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250만명, 국내에는 약 2300명
최근 사회·경제 전반에 거세게 불고 있는 여풍(女風)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의 경우 간부급까지 승진하는 여성 직원들은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내외 제약사 여성 마케팅 담당자들의 모임인 'WMM'(회장 범정은 바이엘쉐링 이사)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약회사내 여성인력 비율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제약사 바이엘쉐링제약은 저용량 에치닐에스트라디올(ethinylestradiol)과 게스토덴(gestodene) 성분으로 이뤄진 새로운 피임패치의 3상 연구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이달부터 시작되는 2개의 국제 임상에 약 3300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피임효과를 검증한다. 새롭게 개발되는 피임 패치는 2012년경에 첫 번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