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8일 새누리당 소속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런 일정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불러 식사를 함께하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19대 국회 때인 2014년 1월 7일 새누리당 의원과 당협위원장 2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남은 기간(임기) 동안 어떻게 해서든지 미래 성장 동력을 꼭 만들어내고 또 국민의 삶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대통령의 간담회 모두 발언 전문이다.
오늘 이렇게 편집국장님 보도국장님 여러분들 함께 모시고 오찬 기회를 갖게 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7번째 우승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훈련 지도위원 등 1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박 대통령은 장애인도 능력과 재능을 갈고 닦으면 세계 최고의 전문기술인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확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표준사업장 활성화 등 정부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노사와 충분히 협의하고, 노동개혁 입법을 비롯해 그 외 여러 필요한 협의사항들을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앞으로 계속 협의를 충분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노사정 대표 4명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정부는 앞으로 대타협의 정신, 취지를 존중하면서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착실히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이제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개혁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하반기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 활성화 실현과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우리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은 “누구나 말로는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도 자신의 생명까지 바쳐가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숭고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5일 청와대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갖고 “제가 늘 강조해왔듯이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특보단을 비롯한 참모진과 오찬을 한다.
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도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박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 위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기업인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메디치 가문이 돼주시고 문화예술 분야의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지원) 활동과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을 지원해온 재벌그룹 총수와 국내 유수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지금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의 속도가 핵심 경쟁력이 되는 창조경제시대”라며 “창조경제를 일으키는 주역이 바로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중소기업인 34명을 초청해 가진 오찬에서 이처럼 창조경제에 있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기술혁신 촉진, 문화·콘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8일 29일 각각 10대 그룹 회장단과 중견기업 회장단을 잇달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기로 하면서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경제인들과의 연석 회동을 통해 하반기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경제의 당면현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대선 공약 수정론’을 불식시키고 대선 공약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박 당선인은 23일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진영 정책위의장 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 및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들과 오찬을 갖고
박근혜 전 대표는 3일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갖고 “당 문제에 관련해 한나라당이 어려운 상태에 있는데 비대위를 비롯해 당이 거듭나기 위해 중요한 방향과 기준에 대해 말씀 드렸다”고 말했다.
박 전 표는 이 대통령과의 회동 후 의원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이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 중심을 갖고 해나가고 나도 당과 나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