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논란’ 박명수, SNS에 사과문 공개…“직접적인 관련 없다는 짧은 생각에”
‘가발 논란’의 개그맨 박명수가 사과문을 올렸다.
18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입니다”로 시작하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박명수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2주 전 무한도전 제작진
개그맨 박명수가 친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를 간접 홍보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박명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라 빠르게 사과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2주 전 ‘무한도전’ 제작진으로부터 가발 촬영 관련해 제 동생이
무한도전 박명수 김태호
‘무한도전’ 박명수가 ‘스프드 레이서’ 특집 관련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태호 PD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일은 박명수 역시 심한 타박상과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서울로 급히 출발했던 상황이었다”며 “당시 차주는 인제 서킷 현장에 있지 않아 못 만났다”고 해명
무한도전 박명수 태도논란
‘무한도전’ 박명수가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멘토였던 카레이서 오일기가 반박글을 제시했다.
지난달 31일 오일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명수 관련 비난 글에 대해 “이건 또 무슨 관심 받기 내용인지 모르겠군요. 시즌이 마무리되어 가는 현시점에 이런 기사가 참. 어이가 없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오일기는 “차량을 박명수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당시 박명수가 사고를 낸 차량 주인이 박명수의 태도에 불만을 제기했다.
30일 차량 주인은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뒷 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차주인은 올해 초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펜스를 박으며 냈던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사고가 났던 차가 내 차였다. 완
'무한도전' 사고 차주 "박명수, 사과 없었다"…무슨 일?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발생한 차 사고가 뒤늦게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사고를 낸 박명수의 태도에 대해 사고 차량의 차주가 불만을 토로한 것.
사고 차주 A씨는 30일 자신의 개인블로그에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뒷이야기, 박명수를 증오하며!"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