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넥센 히어로즈)를 위한 올스타전이었다.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이스턴리그(삼성 두산 롯데 SK)와 웨스턴리그(기아 LG NC 넥센 한화)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박병호는 웨스턴리그 베스트10으로 출전해 맹활약, 팀의 1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웨스턴팀 4번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한국 프로야구
올시즌 프로야구는 지난 11월 1일 벌어진 한국시리즈 7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동시에 석권했고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통합우승까지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지만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올랐고 7차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7개월이 넘는 대장정을 소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홍보 모델인 넥센 박병호 선수가 최우수선수(MVP) 2연패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는 어제 열린 페넌트레이스 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시상식에서 최다홈런, 최다타점, 최고장타율, 최다득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26)가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했다.
박병호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 1루수 부문에서 총 유효표 351표 중 275표를 받아 54표에 그친 김태균(한화)을 크게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5일 MVP 시상식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