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박은빈이 김유정을 납치해 한석규를 도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혜경궁 홍씨(박은빈)기 세자 이선(이제훈)을 구하기 위해 서지담(김유정)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조(한석규)는 맹의를 숨기기 위해 아들 이선을 옥에 가뒀고 새 세자를 세울 작정을 드러냈다. 이에 혜경궁 홍씨는 이선을 찾아가 용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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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미모대결을 펼쳤다.
1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은빈은 새하얀 플레어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검은 머리와 하얀 피부가 의상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김유정은 다소 과감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성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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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이 상대 배우 박은빈과 김유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훈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를 통해 박은빈과 김유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수지와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