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유정이 안방극장에 제대로 통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정 선배 그 자체로 변신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겉으론 완벽해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 역으로 분한 박해진은 웹툰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은 면모를 과시했다. 홍설(김고은 분)에게 냉소적이고 차갑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의 비밀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22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에서는 박해진(이정문)이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강도들을 마주한 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그동안 부모님을 죽인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로 그려졌던 이정문의 숨겨졌던 과거가 드러났다.
특히, 살인 후 울분을 절제하며 토
‘나쁜 녀석들’ 박해진의 진짜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22일 방송에서는 사이코패스 이정문(박해진)의 진짜 정체가 공개된다. 이정문은 지난 주 방송 말미에서 자신의 행적을 기록한 심부름꾼에게 살인자가 맞다는 이야기를 들어 충격에 빠졌고 이를 몰래 듣고 있던 김상중(오구탁)의 모습이 드러나며 엔딩을 맞이했다.
22일 방송에
박해진이 ‘나쁜 녀석들’에서 인간적인 이정문과 사이코패스 이정문을 넘나들며 감정 열연의 극치를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 7부에서 이정문(박해진)은 자신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을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 박웅철(마동석)과 함께 이두광(박종학)을 찾아갔지만 또 한 번 칼에 습격을 당해 생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등 주변의 위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가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자 지난 2008년 신인상 경력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4일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박해진이 사이코패스로 열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섬뜩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와 고난이도 액션을 함께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해진의 일품 연기에 신인상 경력도 새삼 관심을
박해진이 퍼붓는 폭우 속에서 처절한 폭풍 오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박진우, 김주 극본) 10회에서는 한재준(박해진)이 한번 더 대결을 하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고, 장석주(천호진)와 오준규(전국환)를 찾아가 부탁을 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한재준의 과거가 드러나 그가 무슨 생각으로 명우대학교병원에 남아있
‘별그대’ 박해진이 형 신성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뒤 오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19회에서는 휘경(박해진)이 큰 형 한경(연우진)의 죽음을 꾸민 재경(신성록)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걸고 끝까지 자수를 권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살인을 저지른 형 신성록의 실체와 마주한 박해진이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묵음 오열’로 시청자들을 가슴 저리게 만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18회에서는 재경(신성록)이 큰 형 한경(연우진)의 죽음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휘경(박해진)이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고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