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하는 경기도 안산 데이터센터 투자와 건설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이지스자산운용이 경기도 안산에서 개발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인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사업을 4000억 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지스자산운용과 하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신뢰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앞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경기도 안산의 반월산업단지 내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뿌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도금단지는 도금 및 표면처리 사업체가 집적한 전문단지다. 간담회에는 기양금속공업, 광명금속, 동양전자공업, 해천케미칼, 에스아이티, 우진도금, 지에스켐텍 대
“단기적으로는 국산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즈니스에, 장기적으로는 전기차나 도심항공교통(UAM) 등 배터리 주류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차세대 배터리에서 세계적인 강소기업이 되겠다.”
배창득 비이아이랩 대표는 최근 경기도 안산 반월산업단지공단에 있는 자사 신축 공장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2배 이상의 고에너지 밀도
롯데정밀화학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15일 롯데정밀화학 인천공장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신 회장은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롯데정밀화학의 그린 소재(고기능성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개발 방향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신 회장은 “고부가 스페셜티 및 배터리 소재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15일 롯데정밀화학 인천공장을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남동공업단지에 위치한 이곳은 국내 유일의 식의약용 셀룰로스유도체 생산공장으로, 최근 증설 작업을 완료하고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다.
신 회장은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고기능성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개발 방향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롯
[편집자주] 코로나19 치료 백신의 전 세계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내도 2월부터 화이자 등 글로벌 백신 업체의 초기 수입 물량이 풀리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패러다임의 변화가 산업단지의 명암을 가르고 있으며 최근 변화하고 있는 현주소를 조명하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현장 취재를 진행하고자 한다.
“공장은 작년보다 잘 돌아가는
롯데알미늄은 14일 경기도 안산 반월산업단지에 있는 롯데알미늄 안산 1공장에서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및 조현철 롯데알미늄 대표가 참석했다.
양극박은 2차 전지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 활물질을 지지하는 동시에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소재이다. 높은 열전도성으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당선 뒤 첫 행보로 뿌리 산업 현장 방문을 택했다.
2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선출된 김기문 신임회장은 4일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소재 금형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챙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이 25일 중소기업과 구직 청년들을 현장에서 만나 “추가경정예산안 확정이 늦어져 마음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며 조속한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기재부는 이날 김 차관 주재로 안산시 소재 반월산업단지에서 범정부 추경 대응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중소기업 일자
최근 한국경제의 경기침체가 영세한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대기업들도 휘청이는 경기침체 장기화 국면에서 대다수 하청업체인 중소기업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는 이 같은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부도나 경매 등의 여파로 휴·폐업을 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도 최악으로 떨어지고 있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경영닥터제 2015년 1기 발대식 및 2014년 2기 성과보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 및 자문위원, 20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담당 임직원과 이들 기업의 4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닥터제란 전경련 경영
DGB대구은행이 반월·시화공단에 경기도 1호 점포 개점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첫 점포로 반월공단지점 개점을 확정했다. 이번 반월공단지점 개점으로 대구은행은 향후 서울, 인천, 경기도 등 광역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1만 8000여개 업체가 가동 중인
반월산업단지·시화산업단지·시화 MTV등 36만 배후수요를 품은 안산시 초지동 일대 처음으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우광종합건설은 오는 7월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744-6번지 일원에 '안산 스타캐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산 스타캐슬은 지하 1층, 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총 6개 타입의 원룸 144실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투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서울·경기·인천지역 중소기업계 대표 50여명과 함께 23일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인 안산 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해 단체 조문했다.
피해자 대부분인 단원고 학생들이 안산 인근 시화·반월산업단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임을 감안해 범중소기업계 차원에서 위로와 애도를 표했다.
이날 중기중앙회는 세월호 침몰 피해자 지원을 위해
GS와 LG상사 컨소시엄이 STX에너지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GS는 11일 LG상사와의 컨소시엄이 STX에너지주식회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GS와 LG상사는 지난 9월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컨소시엄은 오릭스와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거래대상 및 거래금액 등 최종적인 거래조건을 확정하고, 주식양수도
한신공영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대규모로 건설 중인 전문공구유통상가 내 근린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한신공영이 분양 중인 ‘안산 전문공구유통상가 3단지 근린상가’는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만60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해 있는 곳으로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진 전문상권이다.
현재 전문공구유통상가 1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의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들 주거지는 배후수요가 탄탄해 불황속에서도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역들은 대부분 4·1부동산대책의 양도세 감면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2년 6월~2013년 6월)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 경기 평택시는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주택 신규 구입 연령대인 20~40대의 주택구입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분양단지들이 젊은층을 공략해 계약률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SK건설이 화성시 반월지구에 분양 중인 ‘신동탄 SK뷰 파크’는 계약자의 60%가 20~30대로 구성됐다. 또 75%가 40대 초반 이하의 생애 첫 주택 구입자다. SK건설은 화성·동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