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보라색 드레스가 60만 4800달러(약 7억 44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다이애나비의 보라색 이브닝드레스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60만 4800달러에 최종 판매됐다. 예상 낙찰가보다 5배가 높은 금액이다.
이 드레스는 989년 빅터 에델스타인이 디자인한 것으로 다이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어머니는 아들만큼이나 유명하다. 올해 73세로 최고령 모델이어서도 그렇지만, 남다른 아들 사랑 때문이다. 잘난 아들(머스크)이 무시당했다 싶으면, 그 상대가 누구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비난을 퍼붓는다. 그 상대가 미국 대통령이어도 말이다.
◇“내 아들 무시하지 마!”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트위터
제네시스 브랜드는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7일 행사에는 제네시스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erald) 부사장과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Luc Donkerwolke) 부사장이 직접 나와 ‘에센시아 콘셉트’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
애플이 디지털 잡지 플랫폼 텍스처를 인수한다. 가짜뉴스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애플이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나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마셔블이 보도했다.
텍스처는 믿을만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읽고자 하는 수요를 공략한 서비스다. 가입자가 한 달에 9.9달러(약 1만500원 )를 내면 타임,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위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로 활발하게 대외 활동에 나서고 있는 이방카 트럼프가 새엄마이자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 달래기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방카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멜라니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그는 “우리 퍼스트 레이디(그리고 나의 놀라운 새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를
영국 팝스타 아델(29)이 무대 공포증을 호소하며 “앞으로 투어 콘서트를 하지 못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델은 미국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음반은 아직 만들고 싶다”면서도 무대가 너무 두려워 피하는 게 최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관중의 박수갈채를) 다시 듣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 나를 지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시너가 오는 11월 선거가 끝나고 나서 트럼프 TV네트워크를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쿠시너는 미디어 업계에서 손꼽히는 딜메이커로 꼽히는 아례 부어크오프 라이언트리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선두하고 있는 성주그룹의 MCM이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 첫째 날 진행된 ‘멈출 수 없는 코리아 파워(Unstoppable Power of K)’ 세션을 수지 멘키스와 함께 진행했다.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는 보그, 지큐, 배니티 페어, 글래머
서울 시내 면세점 티켓을 거머쥔 신규 사업자들이 명품 유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8일 한국을 찾은 세계적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과 연쇄 회동을 벌이고 있다. '반쪽짜리 면세점'이란 불명예 꼬리표를 달고 있는 만큼 '명품'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면담 성사에 이어 루이비통 티켓 확보까지 이어질
성주그룹은 독일 브랜드 MCM이 20, 21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에서 호스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MCM은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 서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전야제 행사 '웰컴 리셉션'을 주관한다. 19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웰컴 리셉션'에는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과 주형환 산업통상
미국 여성패션잡지 배니티페어(Vanity Fair)가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70)와 북한 김정은(31)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닮은꼴’을 분석해 화제다.
배니티페어는 20일(현지시간) “자체 조사 결과 트럼프와 김정은이 외모·표정·언변·통치 스타일 등에서 ‘놀랄만한’ 공통점이 있다”며 세부 항목별 분석 결과를 20일(현지시간
스타들은 D라인도 예쁘다. 그들은 SNS은 물론,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만삭의 스타가 예쁜 이유는 당당함에 있다. 볼록 나온 배와 늘어난 속살 노출이 자칫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들은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임신 뒤에도 완벽한 미모-몸매를 뽐낸 스타들을 재조명했다.
★비욘세
최근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비욘세는
'데미무어 딸'
데미무어가 딸 때문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다.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은 "21살 남성이 데미무어의 베버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데미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가 있었으며, 집에는 데미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애플이 8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5에서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맞춤뉴스를 받아 볼 수 있는 ‘뉴스’ 응용프로그램(앱)을 공개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 서관에서 개막한 ‘WWDC 2015 기조연설’에서 애플은 ‘뉴스’앱을 소개했다.
해당 앱은 개인화된 뉴스를 공급해 이용자가 뉴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해주며, 사
"인류 역사상 굉장한 것이 만들어졌지만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수도 있다"
핵폭탄? 아니다.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언급된 존재는 바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다.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지난해 말 이같이 경고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CEO) 역시 "AI를 장착한 기계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피 헌터'
영국 드라마 '셜록'의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 소식이 화제다.
영국 타임지는 5일 보도를 통해 베네딕트 컴버매치가 손피 헌터와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피 헌터와 지난 2009년 6월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
애플 디자이너 마크 뉴슨 영입
애플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마크 뉴슨을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에 따르면 마크 뉴슨은 조너선 아이브 선임부사장이 이끄는 애플 디자인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
마크 뉴슨이 애플 디자인팀에서 어떤 역활을 맡게 될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웨어러블 기기를
애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마크 뉴슨을 영입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배니티 페어에 따르면 뉴슨은 조너선 아이브 선임부사장이 이끄는 애플 디자인 팀에 합류키로 했다.
뉴슨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영국에 본거지를 두고 일하되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로 자주 갈 예정이다.
그가 애플 디자인팀에서 어떤 역활을 맡게 될지는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 때 입고 나온 '회갈색 양복'을 둘러싸고 인터넷 공간에서 논란이 뜨겁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해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대책과 관련한 시리아 공습 문제, 러시아가 개입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한 직후 가진 기자회견장에 회갈색 양복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공식 방한에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도 함께 동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퍼스트레이디의 외교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유명 인사였던 펑 여사는, 시 주석이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뒤에는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외교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