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바라보는 산업계의 시선은 다양하다. 규제기관으로 당연한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입장도 있다.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산업계와 식약처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센터)는 규
모더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과 국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mRNA 기술 분야의
보령(구 보령제약)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미도입 글로벌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신약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보령과 국가임상시원지원재단은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60세 이상의 고연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이 원스톱으로 하루에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신종변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위기가 다시 오더라도 국민들의 일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정부는 방역과 의료대응체제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얻은 경험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통합해 과학적 근거기반 방역의 토대를 만들고, 관련 연구와 보건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포과학 뉴트리션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종합비타민 부문 4년 연속 대상,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2019년부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보건복지부가 보건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를 총체적으로 담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메디컬 코리아 위크' 콘퍼런스에서 '보건산업 발전 방향 5대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복지부가 내놓은 5대 전략은 △강점 분야 육성 △연구개발(R&D)의 산업화 촉진 △산업 간 융합 및 세계화를
일양약품은 중국 양주 고우시와의 합자사인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10대 공신'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의 10대 공신은 1년 동안 현지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양주시 4개 중앙 언론사와 5개 인터넷 사이트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일양약품의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1998년
365mc 재단 이선호 이사장이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약처·심평원 등이 후원하는 올해의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이 ‘보건산업인 대상’을, 서울365mc병원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2개 부문을 석권했다.
회사 측은 “이선
아시아 최대 보건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4’가 28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열렸다.
국내 보건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40여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관람객은 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행사에 참가한 국내 업체는 종근당, 녹십자, 동아ST, 보령제
국내 최대의 보건산업 전시회인 ‘바이오 코리아 2014’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2전시장(10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융합바이오 분야 25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업체는 종근당,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고려대의료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이 참여한다.
근무 중 스트레스가 쌓여 맥박이 불안전해지면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고 말해주고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 내 몸의 활동량을 측정해주는 것은 물론 일정 관리를 해준다. 밥상에 차려진 식단의 사진을 찍으면 영양사에게 전송해 식단 분석을 통해 부족한 영양분과 추가로 먹어야 할 음식을 알려준다.
이같은 상황은 먼 미래가 아니다. ‘스마트 헬스케어’를 통해 우리의
바이로메드는 13일 김선영 연구개발센터 사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표창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선영 사장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천연물 신약인 ‘레일라정(PG201)’을 개발해 보건의료기술 분야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및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레일라정(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5일 아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 협회는 장마리아르노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과 프리드리히 가우제 바이엘 헬스케어 사장을 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전했다.
KRPIA 신임 회장단은 내달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사진 구성은 올해 1
복지부가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등을 골자로 한 약가개선안 발표를 돌연 취소하고 무기한 연기하기로 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이번 약가개선안에 대해 업계안팍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이 나오자 '불가피한 수정'과 '시간끌기'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학계, 법조계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는 공동 포럼이 개최된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경쟁법센터는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1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보건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길준 연세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될 이번 포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9일 제3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생물의약 부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2007년 보건복지부ㆍ식약청ㆍ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제정됐으며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ㆍ기관ㆍ개인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 크리스탈지노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