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의 당뇨 개량신약 복합제 ‘보그메트’가 주요 대형병원에 입성했다.
회사는 보그메트가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강남세브란스·서울성모 등 이른바 'BIG5'로 불리는 주요 대형병원의 병원 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그메트는 주요 대형병원들을 포함해 병원 40여 곳의 약제위원회도 통과했다.
보그메트는 지난 2월 위장 부작용 감소와 저혈
CJ제일제당이 제약사업부문을 분사한다. 분사는 오는 4월 1일자로 물적 분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약사업부문은 CJ제일제당의 100% 자회사인 신설법인으로 출범하게 된다.
CJ제일제당은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약부문 분할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고,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분사는 제약사업부문 독립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