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가 신임 보쉬 코리아 사장으로 알렉스 드리야카(51세) 박사를 선임했다.
드리야카 신임 사장은 한국 내 보쉬 그룹을 대표해 국내 사업을 총괄한다. 2018년부터 담당해 온 한국 보쉬 파워트레인 솔루션 사업부 사장도 겸임한다.
2015년 1월부터 보쉬 코리아 대표를 맡아온 프랑크 셰퍼스 사장은 지난 5월로 임기를 마쳤다.
보쉬그룹은 엔리코 라트 상무를 한국보쉬 샤시 시스템 콘트롤 사업본부장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라트 상무는 독일 보쉬그룹에서 운전자 조력 시스템 프로젝트 관리 그룹 매니저, 레이더-기반 운전자 조력 시스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어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독일 보쉬그룹에서 운전자 조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와 애플리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가 올해 한국에 3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한국로버트보쉬의 프랑크 셰퍼스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보쉬는 지난 5년간 한국에 2600억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3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의지를 보여
국민대학교와 이타스코리아가 친환경 및 첨단안전 자동차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국민대에 따르면 유지수 총장은 지난 24일 독일 이타스(ETAS GmbH)의 한국지사인 이타스코리아 김진형 대표와 친환경 및 지능형 첨단안전 자동차분야의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국민대 내에 국민대-이
보쉬그룹은 최의준 한국보쉬 디젤시스템 사업부 상무를 디젤시스템 사업부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1995년 한국로버트보쉬의 전신인 한국 보쉬 기전(KBME)에 합류, ABS 생산 부서장으로 근무했다.
2001년부터는 한국로버트보쉬 대전공장에서 커먼레일 인젝터(CRI) 프로젝트 리더와 생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3 외국인투자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포춘 글로벌(Fortune Global) 500대 기업 32개사를 포함한 국내 진출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 110개사가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1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만8000여명의 청년구직자
보쉬그룹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부회장으로 페터 티롤러(Peter Tyroller)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티롤러 부회장은 앞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함께 인도 시장을 총괄한다.
그는 2006년부터 보쉬 그룹 경영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 해 왔으며 선임 전까지 마케팅, 영업, 오리지널 부품 영업 및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독일 보쉬그룹이 올해 한국에 1700억원을 투자하고 4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사장은 4일 “한국은 보쉬그룹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첨단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스 사장은 이날 대전공장 내 가솔린 직분사시스템의 인젝터 생산라인 준공식에 맞춰
독일 보쉬그룹이 오는 2013년까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3조원 이상 투자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씨앤비텍이 상승하고 있다.
씨앤비텍은 24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전일대비 130원(1.55%) 오른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해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사장
한국 보쉬 디젤시스템 코리아 박영후 사장이 13일 울산대학교 그린 카 인재 양성 센터 교육관에서 개최된 CEO 초청 특별 강연에 참석해 보쉬의 그린 카를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박 사장은 이날 자동차, 산업기술, 소비재, 건설기술 분야 등에서 보쉬 그룹의 비전, 경영 철학 및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특히 금년 창립 125주년을 맞은
현대·기아자동차와 보쉬그룹이 차세대 파워트레인 전자제어 기술 및 차량 IT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효과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전자제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보쉬그룹과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부회장과 베른트 보어(Bernd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와 삼성 간의 협력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에 전자 기술이 들어가는 등 산업 분야간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서로 실리를 얻고자 하는 판단에서다. 양사는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10년 후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1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보쉬가 삼성SDI와 처음 관계를 맺은 시기는 지난 2005년
삼성SDI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10년 후 세계 1등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치훈 삼성SDI 사장은 10일 오전 삼성SDI와 독일 자동차부품 회사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의 전기자동차용 생산공장 준공식에서 “보쉬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고 삼성은 70년 이상 했으니 둘의 역량을 합치면 안전성·품질·기술력과 가격에서 경쟁력이
삼성SDI가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와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해 세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의 선두가 될 것을 다짐했다.
SB리모티브는 10일 울산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전용 생산 라인 준공식을 실시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할 채비를 마쳤다. 이 공장에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된 전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보쉬의 한국 대표가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국로버트보쉬 '크리스터 멜베(Krister Mellvé)' 대표이사는 5월4일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개최된 CEO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해 '생활속의 보쉬기술(Bosch – Invented for Life)’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멜베
네이쳐글로벌과 보쉬그룹의 Bosch Security System 포르투갈과 현재 Bosch에서 양산중인 DVR제품에 MultiQuad Ⅳ(다채널 화면분할 다중화 칩) 부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부품은 첫해 3만여개 정도 물량으로 납품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포르투갈지사와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보쉬그룹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온라인 전문 쇼핑몰 ´보쉬몰´ (www.boschmall.co.kr)을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쉬몰 개설 및 운영에는 보쉬의 우수 협력업체인 (주)풍전통상이 함께 참여한다.
보쉬몰에서는 와이퍼, 점화플러그,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벨트, 전구, 필터, 혼, 브레이크
세계 자동차 메이커의 기술 경연장인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 환경 보호 및 교통사고 방지와 관련된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선보였다. 11일 하노버센터에서 개막된 이번 모터쇼에서 보쉬 그룹의 프란츠 페렌바흐 (Franz Fehrenbach) 회장은 자동차 기술 개발 분야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배기가스 저감, 연료 소비 절감 및 사고 발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보쉬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 신임 사장에 크리스터 멜베(59, Krister Mellvé) 전 보쉬 호주법인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보쉬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약 300여명의 한국보쉬 임직원들과 재계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크리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보쉬그룹의 베른트 보어(사진) 자동차부문 회장은 15일 "미래자동차의 경쟁력은 친환경 기술에 달려있다"며 "보쉬그룹은 공해가 적고 안전성 및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복스베르그에서 개최된 제58회 국제 자동차 프레스 브리핑에서 보어 회장은 이같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