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부당예산집행과 부당대외활동, 소극행정처리, 사적이익우선 등을 근절하겠다는 '4-Free'를 선언하고 청렴경영 실현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KTL은 을사(乙巳)년 새해를 맞아 공익적 가치 실현과 공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도 노·사 공동 청렴경영선언식'을 14일 서울분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 참석한 이일수
갑질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결과 응답자 4명 중 1명(25.7%)이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갑질은 직장 내 상급자-하급자 관계에서 부당한 업무지시가 가장 많았다.
국무조정실은 20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 내 갑질에 대한 인식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갑질은 피해자 개인에게 심적 고통을 안겨주고 직장 내 근무환경을 악화시
부당한 업무지시와 외모비하 등 직장내 괴롭힘 행위를 한 청원경찰을 해임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청원경찰 A 씨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 병원 청원경찰로 근무한 A 씨는 자신의 임용일이 빠르고 나이가 많다는 직장 우위를 이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승무원 노동시간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21일부터 업무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부당한 열차운전업무 지시를 거부하는 것이 합법적 권리행사라고 주장하면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9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교육원실 열린 기자회견에서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노동시간 개악을 철회하라. 생명안전 위협하는 부당한 열차운전업무 지시를 중단하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청렴공연단’ 운영ㆍ지원으로 경기교육가족의 청렴 의식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도 교육청은 '경기교육 청렴공연단'을 출범하고, 강의식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청렴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청렴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렴한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서다.
공연단은 연극ㆍ연주ㆍ공연지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후 1개월간 379건의 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에서 진정이 집중됐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장 내 금지법이 시행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 379건, 하루 평균 16.5건의 진정이 고용부에 접수됐다. 지역별로는 서울(119)과 경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종합청렴도 8.61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
6일 중기중앙회는 전날 발표 결과 중기중앙회의 청렴도가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8.45점, 3등급에서 점수는 0.16점, 등급은 한 단계 오른 것이다. 동시에 지난 20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경영 방안 마련에 앞장선다.
소진공은 30일 대전 본부에서 청렴 및 반부패에 대한 공단의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8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약 200여 명의 이날 결의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본부의 순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