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해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2월 중 휴맥스와 손잡고 일본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TMS 패키지’를 판매하기 위해 일본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터키에서도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릉 TMS 패키지’는 자사의 자동 배차 솔루션 ‘부릉 엔진’을 기반으로 한 통합 물
메쉬코리아는 싱가포르 어니스트비와 자사의 ‘부릉엔진’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릉엔진은 메쉬코리아가 고객사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배차솔루션’이다. 배송기사와 상점의 위치, 차량의 적재용량, 배송경로와 시간, 교통정보, 고객이 원하는 도착시간 등 다양한 변수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화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