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코인마켓 거래소 비블록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신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비블록에 따르면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 엔진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이상거래감시 시스템을 강화해왔다.
비블록은 2024년 11월 7일 갱신신고를 접수했다.
2달간 신규 사업자 3곳 탄생…2022년 이후 한해 기준 최다가상자산 수탁 사업자 2곳, 거래소 사업자 1곳 신규 등록사업자 간 경쟁 수탁업체로 확산…사업자 범위 확대 필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가 지난달과 이달 들어 신규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연달아 수리했다. 수년간 계속된 사업자들의 경영악화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결국 영업종
코인마켓 거래소 대부분 폐업 발표에도…일부 거래소 ISMS 인증 갱신“ISMS 인증 컨설팅 비용만 1억 원”…사업 의지 없으면 갱신하지 않을 것“갱신신고 기준 중 하나 재무구조 될 것”…이용자 예치금 보호 필요
금융당국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사업 의지가 있는 VASP들은 심사에 필요한 인증을 취득하고 있
금감원, 가상자산사업자 검사 나서…법령상 의무 이행 점검 위함영업 중인 코인마켓 거래소 과징금ㆍ갱신신고 영향 가능성에 눈치폐업 거래소 재무상태 악화로 영업 종료…과징금 부담 가중 가능성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가상자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선다. 검사 대상 사업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선정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보험사도 발맞춰 코인 거래소의 해킹이나 전산 장애를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사이버 사고로 인해 추후 수익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데다 높은 보험료에 거래소들 또한 가입을 주저하는 등 반응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이다. 의무보험이라 반강제로 출시돼 판매하지 않을 수도 없어 향후 운영방안에
이용자 자산 보호ㆍ불공정거래 행위 규제ㆍ금융당국 권한 등 규정가상자산 사업자, 이용자 가상자산의 80% 이상 콜드월렛에 보관해야불공정거래행위 적발 시 1년 이상 징역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금융당국의 가상자산 사업자 감독 및 검사권 등에 대해서도 명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이 19일부터 시행되면서 앞으로 이전에 없던 가상자산 사업자의 의무가
가상자산 거래소, 법 시행 맞춰 준비금 마련과 보험 가입 갈림길준비금 마련 부담…코인마켓 거래소 보험 가입 준비 중배보다 큰 배꼽…보험료보다 매출 적은 거래소 영업 지속 부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코인마켓 거래소들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법에 따라 준비금 마련이 어려운 거래소들은 보험을 들어야 하지만, 계속되는 경영난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일부 거래소 이용약관 개정 공지이용약관 개정 내용에 입ㆍ출금 제한 등 고객 불리한 내용 담겨“고객 불리한 조항 있을 때 30일 전에는 공지해야”빗썸ㆍ고팍스 포함 대부분 코인마켓 거래소 약관 개정 공지 없어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시행이 한달을 채 남기지 않고 있지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준비는 미흡한 모습이다.
2024년 상반기 주요 가상자산 상승률…비트코인 48%ㆍ톤 230%↑톤, 사용처 확대로 성장성↑…텔레그램 광고 대금ㆍ수익, 결제까지포브스 ‘좀비’ 지목 리플ㆍ카르다노는 역성장…앱토스ㆍ수이도 고전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올해 상반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코인은 톤(TON)으로 나타났다. 이들 코인 중 상위 3개 코인은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길어진 적자에 인력 줄인 가상자산 거래소↑대규모 인력 감축·구조조정 현실화“원화계좌 기대도 사라져…다른 사업방향 모색”
문을 닫은 코인마켓 거래소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서비스를 이어가는 거래소의 인력도 과거 대비 크게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문을 닫는 거래소가 더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10
특금법 이후 대표 교체 최소 1번 이뤄진 코인마켓 거래소 17곳매출악화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실명계좌 미확보로 문책성 교체경영난에 직원 수 줄어들고 FIU 종합검사에 폐업 수순 가시권
코인마켓 거래소가 매출 악화와 함께 리더십 리스크까지 노출됐다. 원화 거래소 대비 코인마켓 거래소 대표들 교체가 유난히 눈에 띈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특정금
VXA, 닥사 대안으로 출범했지만 행보는 대조적6월 은행 대상으로 실사 요청 공문 전달 후 무소식코인마켓 거래소 18곳 완전자본잠식…생존 문제 시급
코인마켓 거래소가 모여 만든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 협의체(VXA)가 출범한 지 약 9개월이 지났지만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1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VXA는 출범 이후 매달 만남을 가지
상폐 50일 맞은 페이코인…국내 마케팅 물량 50만 개 푼다비트겟·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도 가격 하락 계속한때 5000원 넘었던 페이코인 시세 60~80원 횡보
원화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된 지 50일을 넘긴 페이코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후오비, 비트겟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에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침체 여파 속 가격 하락세가 이어
페이코인, 비트겟 상장…원화 거래소 상폐 이후 해외 사업 사활
페이코인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에 상장했다고 9일 밝혔다.
페이코인(PCI)은 비트겟 거래소 내 USDT 페어(PCI/USDT)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트겟은 현재 8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개의 가상자산을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이 해외 거래소 후오비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상장일인 지난 14일 DAXA 3개 거래소(업비트ㆍ빗썸ㆍ업비트)에서 거래지원이 종료됐으나 전날인 13일 국내 코인거래소인 비블록에 상장했다. 이어 해외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에 PCI 메인넷을 상장시켰다.
회사는 "특히 이번 후오비글로
페이코인, 빗썸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 가처분 신청 기각 14일 업비트·빗썸·코인원 상장 폐지 확정후오비 상장으로 활력 찾을까…시세 소폭 상승
페이코인 운영사 페이프로토콜이 빗썸을 상대로 낸 거래 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이 14일 기각됐다. 이로써 페이코인은 빗썸을 포함한 업비트·코인원 등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퇴출이 확정됐다.
서울중앙지방
오케이비트ㆍ고팍스, 해외 자본 인수…풍부한 유동성 배경中 자본, 부정적 분위기 피해 한국 거래소 인수 움직임비싼 원화마켓ㆍ복잡한 설립절차 피해 코인마켓 거래소 인수원화마켓 열기 위해 자금세탁방지 능력 중요하게 볼 듯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한 해외 자본이 한국 가상자산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의 ‘오케이비트’ 인수에 이어,
VXA, 독과점 문제 실현방안 만들어나갈 예정“공정한 시장 경쟁이 가능하도록 최선 다할 것”
코인마켓거래소 10개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 협의체(Virtual asset eXchange Association, 이하 VXA)’를 출범 및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도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덕중 플랫타이엑스 대표, 김석진 플라이
델리오가 각종 플랫폼 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을 자체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델리오는 국내 디지털자산 예치, 렌딩, NFT(대체불가능토큰), DEX(탈중앙거래소) 분야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유저들에게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사업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가상자산, 디지털자산,
드림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2년도 블록체인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지정공모 과제인 ‘이종 블록체인 시스템 간 표준 오퍼레이션을 통한 서비스 데이터 융합 및 상호운용 기술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공공/금융/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이 구축되고 있다. 이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