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 173억원…시장 컨센서스 하회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지분 7551억원에 추가 인수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둔 아모레퍼시픽이 지분 투자 승부수를 띄웠다.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는 장중 13만 원을 돌파했다.
31일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재무제표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888억 원,
아모레퍼시픽이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코스알엑스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잔여 지분 28만8000주를 7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그룹 도약 기틀 마련국내 제약산업 발전·신약개발에 기여“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평생 국민 생명과 제약산업에 헌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신약개발과 함께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그는 40년 넘게 동아쏘시오그
# 토니모리의 ‘원더 모찌 토너’를 애용하던 30대 직장인 A씨는 회사 인근에 자주 들르던 토니모리 로드숍이 문을 닫아 타사 제품으로 갈아탔다. 갈아탄 피부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에 헬스앤뷰티(H&B)스토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에 들렀다가 토니모리 제품을 판매하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얼른 제품을 구매했다.
자체 로드숍에서 판매하던 화장품 브
'산다화 비타민씨에센스' vs '주미소 비타민세럼' 스킨케어 업계 'V대전'
스킨케어 화장품 업계에 비타민 열풍이 불고 있다. 산다화 '비타민씨에센스'와 주미소 비타민세럼을 필두로 자연유래 성분을 앞세운 화장품 브랜드들의 마케팅이 속도를 붙이고 있다.
18일 화장품업체 스킨큐어는 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를 통해 비타민씨에센스 홍보
현대아이비티는 땡큐비타민씨코리아와 32억1210만 원 규모의 비타브리드C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당 공급건은 땡큐비타민씨코리아를 거쳐 최종 일본 Vitabrid Japan Inc.에 공급되는 건”이라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정윤정쇼(Jung Show)’(이하 정쇼)가 지난 14일 방송 210분 동안 총 주문금액 90억원을 달성하며 론칭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판매한 제품은 ‘LG 트롬 스타일러’, ‘조르쥬레쉬 무스탕 코트’, ‘바닐라B 티셔츠’, ‘디디에 파라키앙 울코트’, ’비베라 레더 스트랩 부츠’ 등 총 8개다. 특히 이날 처
올 상반기 국내 제약회사의 주요 일반의약품(OTC)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비타민제 제품군은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약업계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대표제품이자 활성비타민제인 ‘아로나민’ 류는 올 상반기 299억5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85억1800만원의 매출보다 252%가량 증가
비타민C를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업주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경북 구미시 소재 식품소분업체 ‘비타필’ 대표 선 모씨(남·55)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선 모씨는 2011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입한 비타민C 분말을 ‘레귤러’‘울트라파인’‘프리미엄’‘프레스티지’ 등
무리한 일정과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여름 휴가철엔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활성산소 제거 효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비타민C는 지치기 쉬운 휴가철에 활력을 준다. 또 휴가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및 유해산소에 노출됐던 피부를 보호해주기도 한다.
비타민C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빛이나 열에 매우 약하고 음식으로 조리하게 되면 쉽
따뜻한 바람이 손짓하는 봄나들이철, 외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피곤하고 찌뿌둥해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봄철 환절기엔 신체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의 소모가 많아지고 되고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수분이나 비타민 등이 부족해진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는 많이 있지만 그 중
광동제약은 최성원 사장과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광동제약 서초동 본사에서 멀티비타민제 '마이어스콕정'에 대한 공동 개발 및 Co-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마이어스콕정'은 메가비타민 요법 등을 연구하는 대한비타민 연구회의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광동제약과 공동 개발 완료한
중견제약사인 HS바이오텍(舊경남제약)이 독주체제를 이루고 있는 비타민C(아스코르빈산) 시장에서 광동제약 등 상위제약사들이 잇따라 제품을 출시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C 단일제시장은 약 200억원대로 추정된다. 시장점유율 1위는 최근 HS바이오팜에 인수된 경남제약이다. 경남제약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
광동제약이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인 ‘광동 비타민씨 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 비타민씨 정은 항산화작용으로 각종 질병과 노화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고 괴혈병 예방과 치료, 피로회복과 기미, 주근깨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은 비타민C가 1000mg 함유되어 있다.
광동제약 이강주 차장은 “비타500을 모태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