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수석부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 등 24명을 승진 발령하고, 신규 임원 23명을 선임했다. HL로보틱스를 비롯한 3개 계열사 대표이사 보직 임명도 함께 발표했다.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보직 임명
HL로보틱스 △김윤기 부사장(CEO)
만도브로제 △하헌관 전무(CEO)
HL에
삼성생명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고 3일 밝혔다.
박해관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1994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전략1지원팀장 △FC지원팀장 △GA사업부장을 맡았다.
이종훈 신임 부사장도 1971년생이며 1998년 삼성화재에서 첫발을 내딛고 △일반보험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직을 맡
삼성전자에 이어 단행된 삼성디스플레이·전기·SDI 등 전자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승진자가 예년에 비해 줄었다. 다만 성과주의에 기반한 기술 인재 중용 원칙과 차세대 리더십 확대 등 미래 준비를 염두에 둔 인사를 단행했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주요 전자 계열사는 부사장 및 상무, 마스터(Master) 등에 대한
“제품 개발‧기술 우수인재 발탁”김태영 상무 등 여성 임원 배출
삼성전기가 2일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이 총 10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1등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해 적층형 콘덴서(MLCC), 패키지기판, 카메라모듈 등 주요 제품의 개발‧기술 우수인재를 발탁하
SK증권은 2025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2부문, 20본부, 3실’을 ‘3총괄·부문, 20본부, 3실’로 조직 개편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했다. 또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신설했다.
다음은
LG화학이 김동춘ㆍ장기룡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지소재, 친환경 소재,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육성 가속화와 연구개발(R&D)
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 AI 분야 3명은 80년대생신규 임원 21명 포함 그룹 R&D 임원 218명으로 역대 최다여성 임원은 신규 7명 포함 65명으로 역대 최다사업 경험 풍부한 경영진 유임으로 안정도 추구
LG그룹이 21일 단행한 임원 인사는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준비’ 가속화가 핵심이다. 각 분야에
LG디스플레이가 21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
LG유플러스 '전략통' LG 홍범식 경영전략부문장 선임컨설팅펌 출신 ICT 전문가…'AX 컴퍼니' AI 전환 박차 전망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전환(AX) 컴퍼니 도약을 이끌 새 수장에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을 발탁했다. 홍 사장은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후 단행한 첫 임원인사(2018년)에서 발탁된 외부 인사로 LG그룹에서 대표적인 ‘전략
LG 경영전략부문장 홍범식 사장, LG U+ 신임 CEO부사장 2명, 상무 7명 승진 임원인사 함께 실시
LG유플러스가 LG 경영전략부문장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범식 사장은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내달 1일자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온시스템 통합(PMI) 추진단도 발족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이번 임원 및 PMI 추진단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프로액티브 리더’라고 설명했다. 조현범 회장이 주문한 그룹 차원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는 능동적·혁신적으로 일하며 미래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구성
한화에너지는 ㈜한화 보통주 공개매수에서 목표 수량의 약 65%를 모집하며 5.2%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에는 약 390만 주가 응모됐다. 한화에너지는 해당 주식을 모두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 지분율은 9.7%에서 14.9%로 상승한다.
당초 목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았다. 한화그룹이 RSU 부여 범위를 확대하면서 김 부사장은 이번에 조정급(직책수당) 대신 RSU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 1일 한화와 RSU 3407주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부여일로부터 4년 6개월이
노태문 사장 "2억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AI 탑재" 애플, 올해 아이폰 10% 더 출하 예정… AI 베팅XR에서도 양사 맞대결 전망
삼성전자와 애플이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갤럭시와 아이폰으로 격돌한다.
올 초 갤럭시 S24에 처음 AI 기능을 탑재하며 AI 스마트폰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폴더블과 웨어러블로 갤럭시 AI 생태계를 확장한다. 지난
이달 5~24일 최대 600만 주 매입"한화에너지 활용한 승계 작업" 분석도
한화에너지가 ㈜한화 주식 1800억 원어치를 공개매수한다.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목적에서다. 재계에서는 삼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를 통해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고 분석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이날부터 24일까지 한화 보통주
허윤홍 GS 건설 사장, 2대 주주로 등극보유 지분 비율 3.89%로 증가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증여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GS건설은 28일 허윤홍 사장의 보유 주식이 200만 주 늘어난 333만 1162주라고 공시했다.
허 사장의 보유 지분 비율은 3.89%로 이전보다 2.23%포인트 증가했다.
허 사장의 지분은 아버
SK E&S가 액화천연가스(LNG) 자원 개발과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적용한 블루수소 생산을 위해 호주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SK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매들린 호주 자원장관이 만나 SK E&S가 참여하고 있는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 및 한국과 호주의 CCS 사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
2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덕성우, 한화갤러리아, 대상홀딩스우, 한화갤러리아우, 대상우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358원에 마감했다. 한화갤러리아우는 29.91% 상승마감했다.
전날 한화 오너가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 부사장은 지속적인 주식 매수로 한화갤러
한국앤컴퍼니, 상무 2명·상무보 1명 승진한국타이어, 부회장 1명·부사장 2명 등 승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계열사로 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내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지속 성장 실현 및 경쟁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