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업무 초기 단계부터 위험 요소를 찾아 관리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해 구성원의 적극 행정을 유도한다.
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사전컨설팅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부발전의 중점 감사업무로 추진되는 사전컨설팅 활성화 전담 조직 운영은 사후 적발 위주에서 사전컨설팅 중심으로
수원도시재단은 ‘2025년 수원시 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를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골목경제를 기반으로 한 상인공동체를 육성하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침체한 수원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골목상권을
한경협, 산업부에 ‘석화산업 위기극복 긴급과제’ 제출원가·과세 부담 완화, 사업재편 환경 적극 조성 등 건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상반기 중 나올 정부의 후속대책에 산업용 전기요금 감면,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 금지 예외, 고부가 친환경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지정 등 강화된 지원 방안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해 12월 말 정부가
금융감독원이 재무건전성이 취약한 보험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하면 경영진 면담까지 진행한다.
금감원은 5일 2025년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감독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보험사, 보험대리점(GA) 및 보험협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범준 금감원 보험담당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올 한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민간 투자 유도로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우수 사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는 투자선도지구와 지역 수요맞춤지원 사업 2개 분야로 시행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품질관리 협약 주유소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께 우수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유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주유소는 석유관리원이 연간 품질검사와 공급 유류 품질 확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489개 업체가 협약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도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사업 공모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해외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사업과 국내 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의 해외 실증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9개 내외의 해외 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K-City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잠실래미안아이파크) 사업의 공사비가 또 다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과 지난해에 이은 세번째 공사비 증액이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정비사업지 곳곳에서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달 14일 총회를 열고 공사비 증액 관련 안건을 심의
정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세제·고용 지원 등 자발적 사업재편 유인체계 마련납사 제조용 원유 무관세 기간 연장 등 시장 경쟁력도 강화3조 원 규모 정책금융 공급도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석유화학산업 기업의 생존을 위해 정부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세제·고용 지원 등을 통한 사업재편 유도에 나섰다.
산업통
서울시가 극심한 갈등을 겪는 정비사업장의 중재자 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현장 코디네이터 파견, 공사비 검증, 주민설명회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 대한 밀착관리로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사비 갈등으로 6개월간 공사가 중단됐던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에 코디네이터를 파견해 10회 이상의 중재회의,
국토교통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합법적으로 사용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별 지원센터 설치 및 전담인력 지정이 완료돼 2일부터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숙 합법사용 지원방안 후속 조치 중 하나로 국토부는 지자체별 지원센터 및 전담인력 운영과 생숙 개별분양 제한, 숙박업 신고 및 용도변경 지원 등 제도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
앞으로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도 즉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로 인정되면, 출시까지 소요 기간이 490일에서 80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무조정실은 21일 국무총리 주재 제4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시장 즉시진입 가
국세청이 근로자가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이후에 수령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의료비 환급금)에 대해 과다공제자에게 적용되는 가산세를 면제한다.
국세청은 감사원에 사전 컨설팅을 신청해 이런 내용의 최종 의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가산세를 낸 자는 최근 5년에 대해 경정 청구할 수 있다. 2019년 귀속(2020년 5월 31일
내년 1월 2일까지 시범운영 참여위반 행위 제재ㆍ감면 등 인센티브연내 금감원 컨설팅 제공 예정"보험업도 시범운영 실시 검토"
지난달 말까지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낸 금융사 18곳이 내년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이들 금융사는 내년 1월 2일까지 내부통제 관리 미흡으로 위법행위가 발생해도 제재가 감경 또는 면제된다. 연내 금융
정부가 제주도를 탄소 없는 에너지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신청 시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 도시 제주'를 주제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6월 시행된 분산에너
월세 4억→1.3억대로 최종 낙찰
대전광역시를 '빵잼도시'로 불리게 한 지역 대표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에서 영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월 임대료 1억3300만 원에 운영업체로 확정돼 코레일과 장기간 이어져 온 임대료 갈등이 일단락 수순을 맞게 됐다.
27일 코레일유통은 대전역 역사 2층 종합제과점 공개경쟁 입찰 결과 기존 성심당 운영업체 '로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서울 연세봉래빌딩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24년 9월 투자유치 기술설명회(K-BIC STAR DAY) with 벤처카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보건의료분야 유망 창업기업들에 사전 컨설팅 및 기업 기술 설명회(IR)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털(VC)과의 1:1 비즈니스 파트너
정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년들이 살고 싶어 하는 '청년친화도시'를 뽑는다.
국무조정실은 23일 청년친화도시의 최초 지정을 위한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 제도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 발전, 청년의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 등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청
정부가 광역·기초지자체 및 관련 분산에너지사업자를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하 분산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양재 엘타워에서 분산특구 지정에 관심이 있는 광역·기초지자체 및 관련 분산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산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분산특구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분산특구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서울시가 갈등 조짐이 있는 정비사업장의 조합장을 수시로 면담하고 갈등이 발생한 곳에는 코디네이터를 파견한다.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서울시가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현재 진행 중인 정비사업이 완공까지 중단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 단계별 갈등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통상 정비사업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