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핼러윈 대신 하이브와 협업 축제에버랜드도 해피 땡스기빙 파티로 대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가운데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은 올해 핼러윈 시즌 행사를 별도로 열지 않기로 했다.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뜻에서 핼러윈 행사 대신 별도의 다른 가을 시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 시즌에 맞춰 별도의 행사를 진
21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서 관람객 28명을 태운 관람용 사파리 트램에 사자가 부딪혀 출입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사파리 월드에 있던 사자들이 몸싸움을 벌이던 중 한 마리가 튕겨져 나와 트램 유리에 부딪치면서 발생했다.
이에 유리로 된 트램 출입문과 창 일부가 깨졌다. 그러면서 트램 내부로 사자 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