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3일 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한 신용상담센터를 개설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이옥원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석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용상담센터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광주은행이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을 위한 총 2000만 원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핑크박스 위드(with) 광주은행’은 2020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광주은행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입이 힘든 지역의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고병일 행장과 광주
추워지는 연말 동아쏘시오그룹이 기부 및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Socio’를 사명에 포함한 동아쏘시오그룹은 헬스케어 전문 그룹이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생수, 음료 제조 계열사 동천수는 지난달 본사가
한국BMS제약은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중증환자 보호자를 위한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을 이달 2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2020년부터 치료 여정의 동반자인 환자보호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6일을 환자보호자의 날로 지정하고 한국상담학회와 협력해 마음콜을 진행해
한국화이자제약은 사회적 가치 추구 및 지속가능한 목표 실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을 확장해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환경 부문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은 환경보호 및 개인, 자연, 지역사회의 건강을 제고하는 데에 동참하는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명의숲이 운영하는 ‘숲이 있는 운
한국전력이 체계적인 사회공헌으로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우수 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본사 및 전국 15개 모든 지역본부가 우수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KCC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10년 연속 ‘우수보고서’ 선정 △지속가능성지수(KSI) 건축자재 산업 부문 1위 △정재훈 대표이사(사장) 최고경영자상(CEO상) 수상 등 3관왕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KCC는 2015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처음 발간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우수 보고서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임직원 64명이 ESG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달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이 국내산 김장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관련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섰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1300만 원 상당의 국내산 김장 김치를 기부하고, 안동시가 주최한 '2024 풍산장터 김장축제' 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풍산장터 김장축제는 안동시와 풍산시장 상인회가 사라져가는 한국의 전통
hy가 2일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서울시와 협력해 위기가구 지원에 나선다.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가 고립은둔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문제 발생 시 관계기관과 연락해 조치를 취한다. 관할 구역 내 대상자
HMM이 연말을 맞아 물품 기부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MM은 이번 기부 물품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HMM은 지난달 25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해 총 930점의 기부 물품을 모았다. 2021년부터
삼성 23개 관계사, 성금 500억 원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어려운 경영 환경 속 성금 규모 유지… 26년간 누적 8700억 원 기부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장석훈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박범철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한 달간 열린다. 연말 열리는 행사인 만큼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2만여 개 사가 참여하는 ‘12월 동행축제’가 전국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축제 기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1
GS25가 자립준비청년의 첫 사회 진출을 돕는다.
GS25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자립준비청년이 운영하는 편의점 ‘해피스토어 1호점(GS25 화곡타운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장준수 GS리테일 1부문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함현석 희망친구기아대책 1본부장, 김정환 강서구청 복지가족국장, 이용구 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타지키스탄에서 온 무스타포 압두자보르조다(Mustafa Abdujabbborzoda, 남·3세)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스타포 군의 의료비는 고려대의료원의 사회공헌 브랜드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를 통해 전액 지원됐다.
무스타포 군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뇌수종 진단을 받고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3분기 당기순이익 345억 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299억 원) 순이익이 큰 폭(345억 원)으로 개선되면서 첫 연간 흑자에 한 발 더 다가섰다.
3분기 말 수신 잔액은 27조6604억 원, 여신 잔액은 14조699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수신 2
오스템임플란트가 치의학 발전과 치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장학사업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유학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며, 해외법인에서도 현지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03년부터 국내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2개 대학에서 시작해 현재는 15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한국마사회는 이른 폭설이 내린 27일 서울 렛츠런파크 바로마켓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사회 임직원 봉사단과 과천경찰서, 과천시 부녀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과천지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관련된 불법 대출 건으로 우리금융을 검사하던 중에 현 임종룡 회장 재임 시에도 유사한 형태의 불법 거래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은행 지주(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농협ㆍDGBㆍBNKㆍJB) 이사회 의장단과 정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3만5000장의 연탄을 지원, 훈훈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가스공사는 27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상생협력처장과 강정모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