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80여개 파트너사에 시원한 수박 300통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복맞이 '수박 전달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세븐일레븐 상품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파트너사에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단순
세븐일레븐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명동 L7호텔에서 37개 중소 파트너사 대표와 임직원, 세븐일레븐 관계자 등 총 60여명을 초대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15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동반 성장 활동을 소개하고 중소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그리고 파트너사의
롯데케미칼은 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옥 폴리머사업 본부장과 이동우 연구소장을 포함한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부산, 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 50개사의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은 부산ㆍ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석유
한화테크윈이 한화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의 가치를 실천하는 ‘협력회사 강소기업 만들기’에 나섰다.
한화테크윈은 최근 자체 개발한 기업혁신 프로그램인 ‘HPS200(Hanwha Production System)’을 협력회사로 확대 적용하고, 자사의 제조혁신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제공하는 ‘맞춤형 혁신활동’을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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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우수 협력회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화는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플라자호텔 22층 루비홀에서 ‘2015년 우수 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는 2009년부터 해마다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도 지난 21일 화약부문 우수협력사 시상식에 이어 방산부문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LG디스플레이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1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사 고유의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동반성장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동반성장지수 최고등급인
효성 중공업PG가 서울 상암동 새누리어린이공원에서 20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2015년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정기평가 우수 업체 20개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
한국중부발전이 오는 5월 충남 보령으로 본사를 이전한 것을 계기로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함께 커가는 글로컬 공기업의 모습을 착착 갖춰나가고 있다.
중소기업과 동반 해외진출은 중부발전표 동반성장의 대표 전략이다. 지난 2012년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만들고 해외사업 지역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전문무역상사(PT.SSH)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경영을 지휘하고 있다.
한 사장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성서공단에 위치한 2차 협력회사인 거림테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개선 사례와 상생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우리텍, 동서전자 등 7개 2차 협력사 대표들도 함께 참석했다.
한 사장은 LG
최경환 부총리와 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은 경제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구조개혁의 한목소리를 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경환 부총리와 전국 상공인 대표 30여명이 경제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대한상의는 ‘경제혁신 3개년계획 추진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계획 및 정책제언문’을 전달했
“LG디스플레이가 지향하는 상생은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 협력사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며 협력사 챙기기에 나섰다.
한 사장은 14일 대구시 성서공단에 위치한 2차 협력회사인 거림테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개선사례와 상생 활동에 대해
현대차그룹이 2·3차 협력사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50억원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14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3차 부품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운동 3.0 2기 발대식’ 을 열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3.0은 주요 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1차 협력사가 2·3차
남동발전은 28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혁신운동3.0 최종보고회를 열고, 혁신활동 및 설비지원을 통해 2-3차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 62%, 품질개선 54%, 원가절감 37%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오는 2017년까지 130개 2-3차 협력기업을 발굴, 총 24억원을 투입하여 2-3차 협력사의 생산성 혁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가스안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 사장은 관련 산업의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가스안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전략도 추진 중이다.
2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전대천 사장은 지난달 1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임원과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GS 가스안전 혁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중소협력기럽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KGS 산업혁신운동 3.0' 2기 상생협약식을 개최하고 'KGS-참여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S 산업혁신운동 3.0은 중소협력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오는 20
중소 협력사들의 혁신을 돕는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에 대한 중견기업들의 참여가 줄고 있다. 올해 경기 침체로 협력사들까지 챙기기가 부담스러운 데다, 아직까지 상생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탓이다.
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산업혁신운동 3.0’ 2차년도 사업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은 총 12개사로 확정됐다. 지난 1차년
한국중부발전은 3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지원협약 및 설계·구매·건설(EPC) 대기업 구매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중부발전의 협력 중소기업 89개사와 대형 건설사인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GS건설 등 5개사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성과공유 협약’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일부터 이틀간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최종성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공사례 공유에 나섰다.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혁신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 최종 성과, 2차년도 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동반성장 사업ㆍ정부 지
한국전력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컨설팅 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전자진흥회) 및 동방전기공업 등 12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과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으로, 협력사가 대기업의 지원 아래 기술혁신, 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