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17일 tvN에서 첫 방영됐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표방하는 삼시세끼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에서 게스트를 초청해 식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컨셉으로 진행한다.
첫방송은 깨끗한 자연 속에서 잔잔한 재미를 안겨줘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이서진과 옥택연이 서투르게 밥을 지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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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가 이서진과 함께 출연하는 옥택연을 "동네 시골 총각"이라는 말로 표현했다.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와 박희연 PD 그리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서진과 옥택연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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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나영석 PD와 프로그램을 다시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는 tvN ‘삼시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려 나영석 PD, 그룹 투피엠(2PM)의 옥택연, 배우 이서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다시 프로그램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