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울주군, 울산테크노파크와 ‘그린 뉴딜 상생협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 15곳을 선정해 △에너지 효율화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판로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동서발전과 울주군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총 6억 5000만 원을 공동 출연하고, 울산테크노파크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중소‧벤처‧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하고 심사해 기업자율형 창업 프로그램 지원대상(26곳)과 상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지원대상(58곳)을 선정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대상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분야 신규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EWP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인 '스타트업-상생서포터즈-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중 시작 단계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교육 운영기관으로 부산대학교를 선
한국동서발전이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발전소 주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주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전략인 '스타트업-상
20년 전 네이버, 인터파크를 비롯해 많은 ‘사내벤처 신화’를 탄생시킨 사내 창업 물결이 4차산업혁명에 맞춰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손잡고 ‘상생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1대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한다.
현재 조성한 재원은 213억원 규모다. 중기청은 지난해 선정된 400개사 외에 350개사를 추가로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00개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28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제1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18개 스타트업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간정보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사업 참여를 통해 공간정보 일자리 창출과 민간 동반성장을 공동으로 모색할 것을 다짐하고 28일 양 기관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정부와 50대 50비율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카카오가 디자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카카오는 중소기업청의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 분야 우수 창업기업 10개 사를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HOMI)에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는 유럽 3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로, 이탈리
한국중부발전은 2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임금피크제를 활용해 'K(Komipo)-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ㆍ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K(KOmipo)-장보고 협력기업 지원센터' 개설 △임금피크제 대상자 전문교육 시행을 통한 경영 컨설턴트 전문인력 양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원자력산업 공급망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3년간 41억2000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날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대표사와 2016년도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사장,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상무와 중소기업 59개사 대표 등 1
한국중부발전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신제품인증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16개 협력 중소기업과 중부발전ㆍ국가기술표준원 수출지원단으로 구성된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의 신제품(NEP)을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상생서포터즈 청년ㆍ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 유통, 통신분야 수요가 있는 창업ㆍ벤처기업을 2차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생서포터즈 청년ㆍ창업 프로그램은 정부과 대기업들이 재원을 마련해 창업ㆍ벤처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한국남동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GS리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26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에서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 16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는 창업·벤처기업의 멘토링과 기업성장 길라잡이 역할을 맡게 된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와 대기업이 1대 1로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상생서포터즈 시장전문가는 대기업
이마트가 창업·벤처기업 지원 기금으로 3년간 총 9억 원을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일대일(1:1) 비율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이마트는 유
정부와 KT가 청년 기술창업과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를 위해 KT는 향후 3년간 100억원의 재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KT, 동반성장위원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일 서울 광화문 KT사옥에서 '상생서포터즈 청년ㆍ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대ㆍ중견ㆍ공기업의 동반
두산중공업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재차 강조했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25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러닝센터에서 열린 ‘동반성장 컨퍼런스 2016’에서 “협력사의 수출 확대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두산중공업의 경쟁력인 만큼 협력사와 선순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올해 중소기업 실핏줄 금융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을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린 6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에서 올해 동반위의 역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동반위는 올해 △동반성장지수 확대 △중소기업 적합업종 운영 내실화 △동반성장 투자재원
중소기업청은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2016년도 중소기업 시책 설명회'를 총 24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매년 정책자금, R&D, 창업, 소상공인 등 분야별, 사업별 지원계획을 종합해 정책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는 자리다. 전국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서 동시 개최되며, 정책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당정은 정년연장 의무화에 따른 임금피크제 지원 등 내년도 일자리 예산에 총 1370억원을 증액키로 했다. 병사봉급은 15% 인상해 상병 기준으로 월 17만8000원이 지급되며, 보육료도 3% 인상된다.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3일 국회에서 ‘2016년도 예산 당정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우선 국가 최대 당면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