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부성철)의 박신혜가 강제 유학 위기에 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상속자들' 12회 재방송이 끝난 뒤에는 13회 예고편이 펼쳐졌다. 예고편에서 정동환(김남윤)은 최원영(윤재호)에게 박신혜의 유학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김 회장은 "차은상이라고 했던가. 유학준비 좀 해 줘"라고 말했고, 윤재호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부성철) 13회 예고가 공개됐다.
'상속자들'은 17일 오후 재방송이 끝난 뒤 오는 20일 방송되는 13회 예고편을 내보냈다.
예고편에서 김탄(이민호)는 집을 나와 차은상(박신혜)를 찾아갔다. 김탄은 차은상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겠다"고 말했고, 차은상은 "차라리 'K팝 스타'에 나가라"
상속자들 재방송 본방 사수가 화제다.
상속자들 13회 예고가 상속자들 재방송에서만 공개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상속자들 12회에서 이민호 자신이 서자임을 고백하기로 작정하고 약혼자 유라헬과 양가가 모인 자리에서 “저는 제국그룹 김 남 자 윤 자 회장님의 둘째 아들이자 서자다”라며 “제 출생이 제 고백이 아버지, 이사장님, 이대표님께 그리고
이민호 운전실력
민호 운전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민호의 운전실력이 돋보이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상속자들' 3회 중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김탄(이민호 분)이 갈 곳이 없는 차은상(박신혜)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하는 장면이다.
이민호는 빨간색 오픈 스포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