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대신 ‘북배경주민’‧‘탈북국민’ 등 대안 제시“북배경주민 자녀 교육비 지원 법적 근거 마련해야”안전‧교육‧일자리 등 종합 정주환경 개선과제 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0일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정책 제안 심포지엄 열고 탈북민들의 보다 쉬운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탈북민‧새터민 등 기존 용어를 ‘북배
롯데장학재단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롯데 신격호 꿈!드림,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에 4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올해 1월에도 롯데 신격호 꿈!드림을 통해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통일환경인권)에 1억을 지원한 바 있다.
통일환경인권 측은 롯데장학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지원
"R&D 예산 증액" 내세운 더민주 황정아·조국혁신 이해민여당에는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새터민 박충권
연구개발(R&D) 예산ㆍ우주항공청 설립 등 각종 현안에 4·10 총선에서 IT·과학계 인사들의 국회 입성이 주목받고 있다.
대전 유성을 황정아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이다. 황 당선인은 현 KAIST 겸직교수로, 전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을
25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새터민 출신 박효심·이일덕 부부가 전통혼례를 올리고 있다. 이날 열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통혼례·돌잔치 지원 사업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결혼 및 돌잔치 기회 제공을 통해 전통문화 향유 가치 확산·사회적 격차 해소 등의 국가 유산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경기아트센터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해 도내 곳곳에서 거리공연, 문화소외시설 방문, 전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내 예술인 및 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1일 탈북민의 사회적 인식 제고 등을 위한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위는 "본격적인 북한 이탈이 시작된 90년대 이후 국내 입국자는 약 3만4000명에 이르렀으며, 대다수가 국내 거주 기
각 누리집 및 홈페이지서 신청시 생활임금 적용 약 186만 원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에 나서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8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250명. 시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LG전자는 협력사와 함께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부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와 ‘LG전자 협력회(트윈스 클럽)’는 1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LG전자 협력회는 협력사들의 자발적 협의체로 이날은 협력회가 자발적으로 계획한 군부대 위문품 기부행사에 회사 또한 힘을
사회공헌활동 인정 받아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 수상고객 경험의 혁신과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KB국민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 200여명, 전국 40개 한국어 학당 대상 2억3000만원 후원
KB국민카드가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지원에 나섰다.
KB국민카드는 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아동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억3000만 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바디프랜드는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임경영에 힘쓰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021년 초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단체에 소속된 장애인 아티스트 14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토닥토닥 앙상블’ 이라는 이름의 밴드로 활동한다. 바디프랜드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콘서트인 ‘이음 콘서트’에선 토닥토닥 앙상
서울에 사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양질의 보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다문화 통합어린이집 34곳을 새로 지정해 올해 총 120곳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회·경제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통합어린이집에서 다문화 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이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정호연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고서 미국 LA에서 열린 제28회 SAG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정호연의 헤어스타일이었다. 그는 머리를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우리의 전통 댕기도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 3일 제29기 장학생 75명을 선발했다.
이날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화상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순형 이사장과 이태성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을 고려, 기존 심사선발 장학생 30명에 관련
DB손해보험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교육에 나선다.
21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이대진 상무,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홍석표 회장이 참석해 금융 교육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 유공포장 수여식에서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와 김복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외 동아오츠카 및 대한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여해 명예장 수상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이웃
하나은행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금융’ 실천을 목표로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하나은행은 탈북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재무 설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된 이 교육은 하나원 정식 교육 과정으로 새터민들에게 정착지원금과 월급을 활용한 중장기 재무 설계를 돕는다.
하나은행은 이 외에도 임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올해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
26일 기보에 따르면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9명 △채권관리 부문(변호사 또는 변리사 자격증 보유자) 3명 △전산 부문 3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에 완전 블라인드 채용으로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보는 보훈대상자를 별도 구분
한국전력이 섬 지역 대학생 100명에게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전은 한국전력전우회와 2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도서(島嶼) 발전소 주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김종갑 한전 사장과 김영만 한전전우
중소벤처기업부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소기업 롤 모델인 올해의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중소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존경받는 기업인’은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 중소기업인이다. 중기부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2명을 포함해 총 48명의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