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YT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신촌 연세대에서 성산대교 쪽으로 향하는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에 달하는 거대 싱크홀에 당시 도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캠퍼스에 폭탄을 택배로 보냈다는 인터넷 게시물이 올라와 한밤중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서대문소방서는 전날 밤 11시 40분께 경찰은 ‘연세대에 폭탄을 보내겠다는 인터넷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문제의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연세대 자유게시판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홀몸 어르신의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홀몸 어르신 화재 안전 서비스’는 겨울철 화재 취약 계층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에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연기로 감지한 이후 10분간 경보
서울 서대문구 한 고층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26일 서대문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낮 12시 57분께 서대문구의 30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40대 A(42)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A 씨는 아파트 옥상에서 창틀 실리콘 작업을 준비하던 도중 지상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만 구급대 출동 직후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38분께 "노 전 대통령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으로 출동했다.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151 충우 302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1-151 충우아파트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3년 1월 준공된 충우아파트는 1개동 14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10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서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음압구급차 2대를 추가배치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음압구급차는 동대문소방서(2권역), 구로소방서(3권역)에 각각 배치했다. 서대문소방서와 강동소방서에 이어 서울 시내 동서남북 총 4개 권역에 음압구급차를 운영하게 됐다.
음압구급차는 내부를 음압 상태로 만들어 차량외부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관내 화재 취약가구를 방문해 화재와 인명피해 조기 예방을 위한 ‘119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서울 서대문 구청에서 ‘농협손해보험과 함께하는 119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고, 서울 서대문 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취약가
19일 오전 서울 명동 한 횟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종업원 1명이 부상했다.
서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11시 32분 서울 중구 명동 한 횟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 발생 후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종업원 1명은 양쪽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이날 명동 화
에쓰오일은 21일 서대문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화재진압과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에게 격려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10년째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상소방관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질식, 추락, 화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신촌 세브란스병원 화재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박 시장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이동식 서대문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20분 동안 발화 지점과 화재 현장을 둘러봤다.
박 시장은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신촌 세
지난 1월 28일 오전 7시 50분경. 평소와 마찬가지로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던 행정자치부 공무원 정모(50)씨는 녹번역과 홍제역 사이에서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잃었다.
주변에 있던 승객은 열차 내 전화기로 기관사에게 연락을 했고, 일부는 119로 구조를 요청했다.
승객이 쓰러졌다는 소식은 관제실을 통해 홍제역으로 바로 전해
세계뇌졸중기구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코비디엔은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Take 2…Tell 2’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사망원인 2위인 뇌졸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된 ‘2명에게 말하는데 2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단 2분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사랑나눔 봉사단’이 있다.
지난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초기엔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많았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4년 만에 80여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각 봉사팀은 자
롯데건설은 최근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민관합동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했다.
이 날 행사는 곧 다가올 봄철 해빙기와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노후주택에 대한 화재를 예방하고 주택 옹벽과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 연세대 암전문병원 현장, 서대문소방서,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 직원
에쓰오일(S-OIL)은 24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대강당에서 ‘2013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7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에쓰오일은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문권주 지방소방장(40·광주 광산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문 소방장은 지난 6
에쓰오일(S-OIL)이 ‘올해의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김영기 소방위(40·중앙119구조단)를 선정했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서대문소방서 대강당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과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 소방위를 비롯한 8명의 ‘영웅 소방관’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영웅 소방관은 소방방
29일 오전 0시37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주택의 담과 축대가 무너져 남성 1명이 매몰됐다.
서울 서대문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오전 현장 브리핑을 통해 "북아현동 한 주택의 담과 축대가 앞집 지붕쪽으로 무너지면서 그 사이 공간에 있던 두 사람이 깔렸다"며 "두 사람 중 노모(45.여)씨는 구조돼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모(54.남)씨는 아직 구
S-OIL은 7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2010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춘 소방장(중앙119구조대) 등 영웅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S-OIL은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영웅소방관’에 선정된 최종춘 소방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2000만 원, 서형근 소방장(서울 동작소방서) 등 ‘영웅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