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시와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시행 및 이행 조건 등에 합의했으며, 2025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착공일로부터
서울시는 26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서초동 1005-6번지 일대 ‘서리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서초대로를 연결하는 서리풀 터널이 개통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이 예상되는 곳이
서울시가 8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변경)'과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A 신축사업',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등 3건의 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반포주공1단지 5002가구(공공 211가구 포함), 광흥창 역세권 302가구(공공 89가구 포함
조은희 “윤석열 압도적 승리” 호소이정근 “172석으로 종부세 완화 현실화”
“세금 폭탄, 부실 선거, 정권 바꿀 기호 2번 윤석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조은희 국민의힘 서초갑 국회의원 후보)
“서초구민의 가장 큰 숙원 사업, 종부세 해결사 이정근이 왔습니다. 전 구청장이 개인의 욕심으로 만든 정치 공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배6재건축조합은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방배6구역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 아파트 16개 동, 109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696억 원이다.
방배6구역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들어서는 ‘에르메티아 서초’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에르메티아 서초는 지하 4층~지상 16층, 총 75실 규모로 구성된다. 투룸 위주 5개 타입으로 입주민의 선택폭을 넓혔다.
교통편으로는 서울 지하철 교대역, 서초역,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초IC, 서리
롯데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지은 '상도역 롯데캐슬'의 입주가 20일 마무리 된다고 15일 밝혔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950가구(전용면적 59~110㎡) 규모다. 이 중 474가구가 지난해 6월 일반에 분양됐다. 당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2.78대 1이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150m 거리에
서울시는 동작구와 서초구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자 751번 간선버스를 서리풀터널을 통과해 서초역과 교대역까지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동작과 강남ㆍ서초를 연계하는 서리풀터널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이 없다는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수용하여 751번 간선버스의 종점부(숭실대 정문 앞)를 서초역ㆍ교대역가지 연장해 운행한다.
서울 ‘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 견본주택이 22일 개관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는 이날 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10㎡형 총 95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4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한때 서울 강남의 대표 부촌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반포·대치동 등 아파트 밀집지역에 밀려 소외받던 서초구 방배동이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송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최근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는 "방배동 일대는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교통 편리성이 좋아진데다 자사고·특목고 폐지,
4‧15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지역별 당선자들이 공약한 부동산 정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으로는 그동안의 전례에 비춰 정책 이행률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된다.
20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배현진 당선인은 부동산 보유세와 거래세를 낮춘다는 공약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강남3구인 송파구에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접전이 예상되는 전국 선거구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느 후보가 지역 발전을 더 잘 이끌어낼지 판단하는 여부에 유권자들의 선택이 갈리기 때문이다.
14일 정치권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와 동작을, 광진을은 이른바 ‘삼각 핵심지’로 불리며 유권자들의 사전투표율이 높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열렸다. 서초역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5일 오후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촛불문화제 메인 행사는 오후 9시 20분께 마무리됐다.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와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서초동에서 시작됐다. 서초역을 중심으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9번지에 들어서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1561.63㎡의 규모로 오피스텔 24실, 도시형 생활주택 24가구 총 48가구다
9호선 구반포역(약 400m)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동작IC, 이수교차로, 동작대로 등을 통한 도심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지난 22일 정식 개통된 서리풀터널로 인해 강남역, 테
군부대가 떠나면서 인프라가 개선되거나, 군사시설 터에 대규모 주택이 공급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심지들이 확대되면서 기존 군부대들이 이전하는 지역들의 개발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련 수요가 사라지면 일대 상권에 타격을 주기도 하지만 군 주둔지가 일대 부가가치를 높이는 용도로 개발되거나, 주거지로 탈
서울 25개 자치구 중 용산구가 올해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1339만 호의 공시가격을 소유자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4월26일)를 거쳐 4월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의견은 청취기간(3월15일~4월4일) 동안 전체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차로 1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게 된 내방역 인근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그간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대표적 교통 호재로 주목받던 서리풀터널이 실제 개통하는 시점에 이르자 일대 아파트값도 오름세를 보였다.
서리풀터널은 서초대로 내방역과 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한다. 이로 인
서초대로 내방역~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22일 개통한다. 서초동 서리풀공원 내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로 인해 중간이 끊어진 채 개통됐던 미완의 ‘서초대로’가 40년 만에 완전 연결됐다.
서울시는 서리풀공원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하는 총연장 1280m ‘서리풀터널’을 정식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와 6년여간(200
동작대로를 사이에 둔 사당동과 방배동 일대는 교통의 요지면서 강남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유독 주택시장에서는 저평가를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이 지역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며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당과 방배 등 강남의 서쪽 지역에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 위주로 새 아파트 공급이 추진되며 관심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