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25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행복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마포구에 따르면 2023년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25개 자치구 중 마포구가 행복 지수 1위를 기록했다.
서울서베이 행복 지수는 건강, 재정, 대인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지난해 서울시 전체 평균은 10점 만점에
서울시민은 한강을, 서울 거주 외국인은 광화문광장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만5881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서울서베이' 결과, 서울시민의 48.3%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한강'을 꼽았다.
'광화문 광장'(36.1%), '고궁'(32.
서울의 상징으로 시민은 한강을, 외국인은 광화문광장을 꼽았다. 편리한 교통, 다양한 먹거리, 쇼핑을 서울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이 많았다.
9일 서울시는 총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만5881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서울 서베이'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랜드마크 1위는 ‘한강’이었다. 응답자 중 48.3%가 서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전 교육 무료이달 18일부터 누리집서 선착순 모집
우리 집 반려견의 사회화·예절 교육부터 산책, 노령동물 돌봄 교육까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가 9월 하반기 강좌를 연다.
18일 서울시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하반기 강좌 신청을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고
2022 서울서베이 활용해 일상 집중분석아내의 자녀 양육 부담 여전히 높은 편서울시민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회복
서울에 사는 만 0~6세 자녀를 둔 엄마·아빠가 느끼는 여가 생활 만족도는 미혼과 자녀가 없는 부부보다 가장 낮았지만, 행복지수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녀 양육에서는 여전히 아내의 부담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서울시는
지난해 일하는 2030세대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정규직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규직은 주 평균 41시간 일했다. 고용 형태가 불안할수록 수면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부터 남녀 소득 차이도 발생했다.
서울시는 6일 '2021 서울서베이' 조사통계자료를 활용해 지난해 서울에 거주한 2030세대의 주거와 일상, 직장과 여가생활 삶의 모습을 분석하
우리나라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4명 중 1명은 반려인인 셈이죠.
실제 26일 서울시가 내놓은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봐도 서울 거주 가구의 20%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들 가구 중 74.7%는 개를 키웠고, 이어 16.1%가 고양이를, 4.6%가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서울의 뿌리인 25개 자치구는 '보편적 복지'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구민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는 연중기획 '區(구)석區(구)석'을 통해 25개 자치구의 특색있는 주민 복지 문화를 소개한다.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벤치마킹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15만 장의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습니다.
서울시민의 주중 여가 생활로는 TVㆍ인터넷ㆍ게임, 주말 여가 생활은 여행ㆍ야외 나들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서베이 자료(2018)와 서울시민 온라인 조사(1000명)를 통해 주중과 주말의 여가 생활 실태, 배우고 싶은 취미생활, 출퇴근시간, 수면시간 등이 여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서울시민의 주중 여
서울시 가구주의 연령이 높아진 반면 가족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 해 기준 서울의 가구주 평균나이는 51.5세로 10년 전인 2007년의 48.5세
서울에 거주하는 30대의 절반 가까이가 월세 주택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8일 발표한 ‘2017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의 주택 소유 형태 가운데 월세 비중은 31.3%였다. 자가 주택 비율은 42.1%였지만 월세가 늘고 전세가 줄어드는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졌다.
특히 지난해 서울 거주 30대의 45.6%가
김국진 강수지 등 혼자 사는 중년의 남녀 연예인들이 여행을 하면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는 과정을 보여주는 SBS ‘불타는 청춘’, 전현무 김광규 등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생활, 쇼핑, 취미, 패션, 친구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담아내는 MBC ‘나 혼자 산다’, 김지훈 윤소이 등 혼자 사는 남녀 연예인의 연인 만들기 프로젝트 SBS‘썸남썸녀’…
요즘 T
○…서울시민의 행복점수가 100점 만점에 72점으로 ‘2014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 나타났다. 행복점수는 나이가 어리고 소득이 많을수록 더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온라인상에는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어서 불행한 건 맞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돈으로 불행을 막을 순 있으니까”, “당연하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난해 서울의 ‘보통가구’는 49세 전문대졸 학력의 남자가 가장이며, 2.65명의 구성원이 살고 한 달에 300~400만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계층 구조 및 시민의식 등 217개 지표를 조사한 ‘2014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2014년 서울의 평균적인 가구 모습은 49세 전문대
서울 가구주 평균서울에 거주하는 가구주의 절반이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연구원이 발행한 인포그래픽스 제111호 '2013년 서울의 보통가구는?'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보통가구의 가구주 47.9%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이유는 주택 자금(임차 및 구입) 56.0%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교육비(16.8%),
서울 가구주 평균…전문대 졸·48세 남성
지난해 기준 서울 보통가구의 가구주의 평균 나이가 48.2세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18일 발행한 인포그래픽스 제111호 '2013년 서울의 보통가구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에 살고 있는 가구주 2만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서울서베이 2013 가구주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성별과 직업,
서울 남성 청소년 2명 중 1명은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가 펴낸 '2014 통계로 본 서울남성의 삶' 자료를 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15∼19세의 남성 청소년 중 49.4%는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그렇지 않다'고 답한 사람(16.9
서울 시민의 절반이 10년 후에 현재보다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시가 25일 발표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 57.0%가 ‘10년 전보다 오늘날의 위험요소가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48.3%는 ‘10년 후에 현재보다 위험이 커질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위험 요소 중 일상적으로 느끼는 불안
서울시 가구의 절반이 부채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5일 발표한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2013년 가구부채율은 47.9%이다. 이는 전년대비 3.0%p 하락한 수치이다.
주된 가구 부채이유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56.0%로 가장 높았으나 2009년 대비 15.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비, 생활
◇ 추석 연휴 고속도로, 낮부터 정체 시작…18일 극심
추석 연휴 전 날인 17일 낮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휴 첫날인 18일 귀성길에는 가장 극심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43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며, 정오부터 귀성 차량이 몰려 저녁에 정체가 가장 심하고 자정 즈음이면 정체가 풀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