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간식류 상품의 올해 1~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2%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유명 스낵 브랜드와 협업 개발한 제품을 학교와 오피스 단체급식 경로에 대용량 구성으로 선보이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콘셉트에 용량, 규격 등 세부 사항을 공급처 별 수요에 맞춰 개발한 기획 역량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CJ프레
CJ프레시웨이는 16일부터 ‘뻥이요 마카롱’이 홈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뻥이요 맛의 꼬끄(겉과자)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 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
백광석·김시남 검찰 송치…마스크 끝까지 안 벗어
제주에서 중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과 김시남이 27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날 신상공개가 결정된 백광석과 김시남은 이날 검찰에 송치되면서 포승줄로 묶인 상태로 취재진 앞에 섰는데요.
마스크를 쓴 이들은 "왜 중학생을 죽였느냐", "유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
서울식품공업이 1분기 매출액 162억 2000만 원, 영업이익 2억 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7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의 외출 및 이동 자제 권고가 이어짐에 따라, 대형마트 등 일반 대리점 판매 매출이 하락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반영됐다”며 “다만 지난 3월부터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이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최근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자 증가, 개학 연기 등과 함께 온라인 소비가 활발해졌다”며 “판매처인 쿠팡, SSG닷컴, 지마켓, 자사 온라인몰 등에서 2월부터 매출이 파격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서울식품공업이 냉동생지와 환경사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식품공업은 13일 지난해 매출액 621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순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냉동 피자 시장 축소와 환경사업 매출 감소가 이번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며 “또한 지난해 6월 충주 공장 내 창고 화재로
'뻥이요'를 떠올리게 하는 '뻥이야'라는 이름의 과자를 베트남에 수출한 것은 상표권 침해한 것으로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1일 제396차 회의를 열고 국내 기업 두 곳이 '뻥이야'라는 이름의 과자를 베트남에 수출한 것은 서울식품공업의 과자 '뻥이요'의 상표권을 침해한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했
제과제빵 및 친환경사업 전문 회사 서울식품공업은 환경사업 수주가 줄을 잇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안동에 있는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음식물전처리설비 구축과 상업운영 위수탁 계약, 그리고 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증설 공사 건조설비 구축에 대한 수주에 성공해 총 42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2일 스마트폰 발광 케이스 업체 세 곳과 반려동물용 의류 수입사 한 곳에 각각 불공정 무역 행위 판정을 내렸다.
무역위는 이날 제391차 회의를 열고 스마트폰 발광 케이스 제조사 A, B, C가 에스지디자인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판정했다. 에스지디자인은 이들 기업이 자사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한 스마트폰 발광 케이스를 제조하
△이수화학, 작년 영업익 89억 원…전년比 71.4%↓
△LS전선, 해외 계열사에 211억 원 규모 채무보증
△남양유업, 29일 오전 9시 정기주총
△한국항공우주, 29일 오전 9시 정기주총
△남양유업, 주당 보통주 1000원ㆍ종류주 1050원 현금배당
△동양물산기업, 28일 오전 9시30분 정기주총
△한국항공우주, 주당 200원 현금배당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0.03주 배당 결정
△이녹스, 주당 0.03주 배당 결정 4
△케어젠,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토박스코리아, 최대주주 이선근 외 3명으로 변경
△레고켐바이오, 35억 규모 토지 취득결정
△우진비앤지,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 백신 판매 시작
△테스, 발광소자 보호막 증착방법 특허 취득
△대화제약, 치매 예방·치료
코스피 상장기업 서울식품공업이 4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음식물전처리 및 건조설비 구입결의'이며, 계약 발주처는 '지에스건설(주)',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12일, 계약 기간은 12월 20일부터 2019년 6월 4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5억5855만4000원으로 최근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