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2024 서울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리더들이 위기 극복과 혁신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하고, 나아가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의 역
오래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이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 반지하 거주 입주민의 주거 상향률이 절반을 넘은 만큼, 주거 기능이 사라진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LH는 2004년 매입임대 사업 초기 단계 취득한 반지하 1810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주거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지적측량 수요 급감에 따른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6일 LX는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K-GEO Festa’ 와 함께 어명소 사장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X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사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심리적·신체적 문제로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뜻한다.
위기임산부 쉼터는 영아유기, 출생 미신고 등 각종 사회 문제에 대응해 위기임산부가 출산을 포기하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미래형 첨단 산업시설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남식 바로자산운용 상무, 이건원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창용 현대엔지니어링 팀장, 김정욱 상명대학교 교수, 한노석 한얼종합건설 대표, 하영수 이지네트웍스 이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총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주거안정과 주택건설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LH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의 목표 달성과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7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LH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주택 매입확약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를 비롯해
LG화학이 청소년 활동가들과 밤섬 환경 보호와 생물 다양성 알리기에 나섰다.
LG화학은 22일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활동가들이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밤섬 생물다양성’ 부스 3곳을 마련하고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과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밤섬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재해를 입은 청년 공상(公傷) 소방관의 안정적 주거 지원을 위한 ‘소방영웅주택’을 최초로 공급한다.
LH는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영웅주택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영웅주택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신체적․정신적 부상, 장애를 입은 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서울시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이다. 연면적 10만㎡ 이하의 신축ㆍ노후주택 혼재 지역에 관리계획을 수립, 지방자치단체는 이에 따
“LH 부채비율 목표치 2028년까지 ‘208%→233%’ 변경 추진”“정부 매입임대 지원단가 현실화 필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때 감정평가 방식과 공사비 연동형 제도를 활용해 고가 매입 우려를 지우겠다고 공언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LH 부채비율 목표치를 2028년까지 233%로 상향하고, 정부의 매입임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전문가들과 '초연결 지능화산단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30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KT, 삼성SDS, 임픽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전문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총 12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되는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제품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전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행복상회 △백년 소상공인 △슈퍼마켓 할인전 △온누리상품권 추첨 이벤트 △O2O플랫폼 △소상공인협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8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패션·봉제산업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각 자치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봉제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서울시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조직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 금천구, 동대문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서울지역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7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2곳에 1200명분의 명절음식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음식키트 하나에는 소고기, 동태포, 당면, 식용유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밥상을 지원하고자 명절 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3일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4개 업종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함께 ‘서울시 중소기업 업종별 특화 중대재해 대응 컨설팅 지원사업’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장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대다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업종별 대표단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심이 돼
HDC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 태릉초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친화 공간인 심포니 교실 숲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태릉초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용훈 태릉초 교장,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태릉초등학교 아동 숲 지킴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협업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는 뉴홈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서울지역본부는 13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서울강원지역본부, 서울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자영업자 원스톱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통시장·자영업자의 경영여건 개선 및 유관 기관 정책사업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