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사업에 참여할 주관대학 및 사업단 등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은 대학-중소기업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기술사관’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오후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찾았다. 고등학교 직업교육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일정이다. 이곳에서 김 실장은 마이스터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과 연계한 기술 인재 양성 목적으로 2008년 초 처음 도입했다. 선(先)취업,
마이스터고 3교 평균 취업률 하락…예산 2017년 146억에서 올해 279억으로 증액中企 취업은 대·중견기업보다 감소폭 커…“대학 연계 ‘선취업 후진학’ 모색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6년간 산하 국립마이스터고 관련 예산을 두 배가량 늘렸지만, 취업률은 하락하고 졸업생들은 중소기업 취업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직업계고 전반이 휘청이는 상
우리은행은 2022년 하반기 채용부터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고졸 인재 채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다양한 직무교육을 받았고, 잠재력이 있는 고졸 인재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찾겠다는 이원덕 은행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졸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1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10년 중소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재직자의 능력 향상을 위해 ‘선취업-후진학’ 방식으로 도입됐다. 현재 48개 대학에서 70개 계약학과를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 분야에는 미래차 부품소재 3개 학과, 탄소중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수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193명으로 모집 분야는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 등 7개 학과다.
이 중 부동산학과는 부동산에 대해 사회적·인문적·자연적·지역적 특성 등 종합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정부가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 대비 맞춤형 인재 육성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교육 예산은 70조9356억 원으로 올해(64조1898억 원)보다 10.5%(6조7458억 원) 증액된다.
복잡하고 다양한 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대학의 기본역량 평가결과에 따라 재정지원하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후학습자 친화적인 새로운 대학 체제를 구축,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2017년에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부가 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3조 9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2021년까지 최대 22만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단 목표다. 또 군산을 산업위기특별지역, 군산시·거제시·통영시·고성군·창원시 진해구·울산시 동구 등 6곳을 고용위기지역으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후진학 활성화정책에 따라 새로운 대학진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미래융합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전형 모집인원은 19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17개 시‧도 교총과 공동으로 ‘2017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가르칠 맛 나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교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계, 사회각계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황 권한대행
정부가 올해 교육 정책으로 입시위주에서 실무중심으로의 방향성 전환을 집중 추진한다. 우리 학생들이 시험의 노예에서 벗어나 원하는 길을 찾고 실력을 닦을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목표다.
교육부는 9일 신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시범‧연구학교와 산학일체형 도체학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부터 31일까지 신한대학교에서 탈북가정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탈북가정 학생 진로직업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탈북가정 학생들에게 문화교육을 통한 원활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진로ㆍ직업교육뿐 아니라 취업과 학업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진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ㆍ직업체험을 위한 △내 꿈을 만
내년부터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은 학자금 대출의 원금 일부와 이자 전액을 면제받는다. 또 국가장학금 신청 전에 소득분위 기준이 공개돼 장학금을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학자금 지원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2017년 중 실시를 목표로 연체사실이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행복학교박람회, 산학협력엑스포 등 다양한 교육 분야 박람회를 처음으로 하나로 통합해 개최되며, △자유학기제 △공교육정상화 △지방교육재정개혁 △일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굳어진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2017년 일자리 분야 예산으로 17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10.7% 늘어난 규모로 전 분야 중 가장 높은 예산 증가율이다.
30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일자리 예산은 17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7000억 원(10.7%) 증가했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대구대와 명지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제주대가 선정됐다. 올해 예산은 총 300억원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올해 30억원 내외의 사업예산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평단사업 선정 결과를 4일 발표했다. 평단사업은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