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과 (재)선플재단이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맺었다.
틱톡과 선플재단은 8일 선플운동 협약식을 체결,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 선플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2월 9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 매년 2월 두 번째 화요일)’을 맞아 틱톡과 선플재단은 8일부터 14일까지
SK커뮤니케이션즈는가 선플운동본부와 함께 ‘악플 없는 인터넷세상, 선플 지지 서명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금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캠페인 참여는 SK컴즈의 사회공헌 사이트인 ‘사이좋은 세상’에서 할 수 있으며, 선플 지지 서명을 남기는 이용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SK컴즈는 캠페인 기간 네이트뉴스 댓글의 ‘선택적 내 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 업계와 이용자의 자율적인 사이버폭력 근절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25일 불법유해 콘텐츠, 악성댓글, 안티카페 등의 사이버폭력 문제를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선플달기운동본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이버폭력 진단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통위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이버폭력 진단 및 대응 세미나’가 2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인터넷윤리학회·청소년폭력예방재단·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윤후 안티까페’를 폐쇄하며 따뜻한 온라인을 만드는 운동이 확산될 조짐이다.
지난 10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윤후 안티까페’라는 단어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MBC 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안티까페가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윤후는 어린아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10일부터 15일까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주간’으로 지정하고 미래부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행복한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미래부와 공동으로 10일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
“악성댓글 다는거요? 그냥 재밌잖아요”
10대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사이버 왕따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들은 단순 재미와 호기심에서 아무런 죄책감없이 타인을 비방하고 인격을 몰살시키고, 왕따시키며 인터넷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잇따라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19대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부터 아름답고 품격있는 말과 글을 쓰는 운동에 참여키로 했다.
11일 선플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19대 국회의원 293명이 정당을 초월해 남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선플운동에 참여해 화합의 정치를 이룩하는데 앞장설 것을 선언하는 '국회선플정치선언문'에 서명했다.
국회선플정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과
한화생명은 청소년 봉사단원 ‘해피프렌즈’ 300여명이 강원도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박3일 동안 연탄과 설음식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24일 오전부터 8개 조로 인원을 나눠 아침부터 영월, 태백, 사북, 임계 지역 가정들을 일일이 방문해 430
민병철 건국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외교통상부의 사이버공공외교사절로 임명됐다.
건국대는 민병철 교수가 외교부로부터 사이버분야 공공외교 활동 지원을 위해 ‘사이버 공공외교사절’로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민 교수의 임기는 2014년 11월까지 2년이며 연장 및 재위촉이 가능하다.
민 교수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조성을 위한 ‘선플달기운동’을 창안하고 전국 30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는 4일 '선플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착한 댓글' 달기 캠페인을 강화하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매년 11월 첫째주 금요일을 '선플의 날'로 정해 선플 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상문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날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인터넷 선플달기 캠페인을 지원하며 나섰다.
김 회장은 총 3천15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전 국민 선플달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선플달기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 회장이 운영하는 다음카페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에 올라와 있는 글에 칭찬이나 격려의 댓글을 달면 된다.
10개월간 진행
대한생명은 청소년 자원봉사단인 ‘해피프렌즈’ 300여명이 연초를 맞아 강원도 지역 저소득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11일~13일 3일간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과 대한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영월, 태백, 도계 및 사북지역 250여 가정에 연탄 250여장씩 약 6만5000여장을 배달했다.
또한 설 음식
국내 네티즌이 스스로 생각하는 정보문화수준은 100점 만점에 66.2점(중간 등급)으로 전년대비 4.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국내 네티즌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정보문화지수 조사결과 매년 수준이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천문화로 발전하는데는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2300만 회원을 보유한 최대 커뮤니티 포털 싸이월드가 '선플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가 커지면서, 인터넷 세상을 선(善)플로 정화해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싸이월드는 서비스 초기부터 회원간 서로의 사진이나
정보통신부는 인터넷상에서의 사이버폭력 예방 및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최근 실시한 제한적 본인확인제, 임시차단 조치, 사이버명예훼손분쟁조정제도 등 다양한 정책 추진에 이어 네티즌들의 건전한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 12개 포털사와 함께 9월 한달 동
정보통신부는 건전한 UCC(사용자제작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UCC 이용자들을 위한 실천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영산대 성선제 교수와 건국대 황용석 교수가 UCC 가이드라인(안)에 대해 발표하며, 정통부 김종호 팀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이종육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