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학과 서라벌대학, 제주한라대학 등 3곳이 말산업육성을 위한 인력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성덕대학이 재활승마지도사 과정, 서라벌대학은 승마지도사 및 안전요원 과정, 제주한라대는 말 조련사 및 승마지도사 과정을 갖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각각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기존의 한국마사회, 전주
국내 최초로 개최된 말산업박람회 행사로 열린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월 27일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경마·승마 관계자는 물론 말산업 관련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5명의 강연자가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