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8일 충북 오송에 있는 청주SB플라자에서 ‘KOSME IR마트·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지역 KOSME IR마트’를 테마로, 민간 투자 소외 영역인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소하고자 충북 지역 대표 창업지원기관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추진됐다.
세부 일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투융자 방식으로 12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투융자 지원예산은 총 1250억 원 규모다.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 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 원으로 나뉜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크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초격차·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제1차 KOSME IR마트(중진공 투자유치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진공은 매년 짝수 달마다 초격차·신산업, 글로벌 스타트업 등 특정테마를 지정해 중소벤처기업에게 민간 투자유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KOSME IR마트’를 정기 개최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액이 누적 1조7233억 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은 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세계 주요국의 통화정책 역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통화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대응 여력은 미약한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통화정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시나리오별로 지원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포커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유치한 후속 투자 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중진공 자금이 후속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 중 354개사의 누적 후속 투자 유치금액은 1조25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성장공유형 자금 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K-유니콘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23일 서울 동교동 무신사 테라스에서 벤처 4대 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협약체결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총 3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 대출신청을 연중 수시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투자와 융자의 성격을 결합한 '메자닌' 금융으로,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식이다. 메자닌 금융이란 주식, 담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울 때 배당우선주,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 재출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자금지원 방법이다.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이내, 인수한도 45억원이다.
전환사채는 채권
중소기업청과 KDB한국산업은행이 지방소재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은 ‘창립 60주년 특별자금’ 2조원 지원 등 중소기업 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27일 산업은행과 ‘정책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정책과 산업은행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50억원 규모의 ‘성장공유형 대출’을 통해 기업당 최대 4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자금지원 방식이다. 전환사채 발행조건은 표면금리 1%, 만기보장금리 4%, 상환기간 7년 이내, 인수한도 45억원이다. 전환사채는 채권 발행 회사 주식으로 전환할 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및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연계 지원을 통해 올해 9개 업체에 33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4개사(14억원),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기업 5개사(19억원)에게 성장공유형 대출(전환사채 인수방식) 방식으로 지원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융자복합금융사업 문화콘텐츠 분야 자금을 상반기에 25억원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4월부터 모바일게임업체인 포플랫을 시작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성장·이익공유 대출을 통해 2013년 6월 말 기준으로 12개 업체에 25억원을 지원했다.
중진공은 창조경제의 핵심이자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문화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민간 창투사와 투융자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8일 투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나리넷 등 3개 업체에 2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개의 우수 창투사와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된 벤처캐피탈(VC) 투융자 연계사업은 창업 또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창투사 투자와 중진공의 성장공유형 대출(전환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오는 8월부터 중소기업에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네오플럭스 등 21개 창업투자회사와 공동투자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08년부터 연간 40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인수 방식(성장공유형 대출)의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의 투자금을 유인해 중소기업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투융자 복합금융’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온 중진공의 '투융자 복합금융사업'을 올해 이익공유형 대출 방식을 도입하고 사업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려 확대 개편한 것이다.
‘투융자 복합금융’은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