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얼평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씨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올리고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 검사는 “입술산
잡지사를 향한 미국 10대 여자 연예인의 비판이 화제다. 미국의 모델 겸 연기자, 가수로 활동하는 젠다야 콜맨(19)은 최근 한 잡지에 실린 자신의 사진이 포토샵 처리된 데 대해 공개적으로 항의했다. 콜맨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잡지 ‘모델리스트’ 11월호에 실린 자신의 사진이 실제보다 날씬하게 포토샵(보정·補整) 처리된 것을 보고 “충
국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외국인 성형외과 환자가 최근 5년새 13배나 급증했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성형외과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은 모두 3만6224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 35만4389명의 10.2%를 차지했다.
외국인
처음 대회이름을 듣고 무슨 대회지라는 라는 의문이 들었다. 가방을 섹시하게 드는 대회인가 했다. 하지만 대회의 부제를 보고 알았다. 바로 6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린 ‘2015 미스 섹시 백 선발대회’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찾아라’라는 부제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선 이선희가 대상을 차지했고 이소담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제 대
‘렛미인’ 돌출하관으로 고통 받았던 여성이 모델같은 자태로 돌아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달려야 사는 딸’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렛미인에는 돌출된 하관과 그로인한 무뚝뚝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는 한 여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후 그녀는 ‘렛미인’으로 선정되고 80여 일 동안 지원자는 양악수술과 사각턱 절제술,
“1시간짜리 성형광고,‘렛미인’방송 중단을 요구한다!”한국여성민우회,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서울YWCA 등 시민단체 8곳의 외침이 터져 나왔다. 스토리온의 ‘Let 美人 시즌5’(이하 ‘렛미인’) 첫 방송을 앞둔 5일 서울 상암동 CJE&M 사옥에서 기자회견장에서. 하지만 이날 고수빈 김성민씨가 출연한 ‘렛미인 시즌5’ 첫 방송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평창올림픽을 정확히 3년 앞둔 9일, IOC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위해 운영하는 사이트에는 ‘한국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11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산낙지를 먹는다’, ‘음력설을 쇤다’, ‘여자골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는 일반적인 것부터 ‘남자들이 흔히 화장을 하고 다닌다’, ‘한국의 미혼 남녀가 일주일에 두 번 소개팅을 한
흔히 우리나라를 ‘성형 공화국’이라고 말한다. 이젠 쌍꺼풀 수술은 애교란다. ‘외모도 경쟁력’이란 말처럼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한 외모 지상주의는 예뻐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조장했고, 너나 할 것 없이 수술대 위에 누워 미의 경쟁을 펼치는 형국이다.
물론 성형은 개인의 자유다. 그런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4’가 요즘
'렛미인 시즌4' 20대 할머니
할머니와 같은 외모 콤플렉스의 20대 여성을 변신시켜 화제를 일으킨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 시즌4' 시청자 게시판에 한 여성의 사연이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8시께 김모 씨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닥터스Q&A 게시판에 '비용문의'라는 제하의 글을 게재했다. 김 씨는 "양악수술 치아교정or보정
렛미인 시즌4 '20대 할머니'… 성형 찬반논란 점화
렛미인 시즌4에 노안으로 출연한 이른바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의 스토리가 성형 찬반 논란으로 불거지는 양상이다.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3화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20~30살 더 들어 보이는 문선영 씨가 최종 렛미인으로 선정돼 닥터스의 도움을 받았다. 문선영 씨는 어릴 적 부모의
배우 김성령이 가수 백지영에게 시원한 입담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김성령과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MC윤종신은 김성령이 출연자들의 외모 순위를 매겼고, 1위가 강수진, 3위가 백지영이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윤종신은 "김성령이 순위를 정하면서 '백지영은 고쳤잖아
성형 연예인 봇물과 뇌사 여고생[배국남의 직격탄]
-부모님 날 낳으시고, 성형원장님이 날 만드셨다고!
지하철역에 들어서니 벽면에 “예쁜 가슴으로 자신감 회복하라”“몰라보게 예뻐진 그녀, 비밀은 따로 있었다”는 수많은 성형 광고판이 눈에 들어온다. 지하철 안에는 성형 전후의 여성 모습이 담긴 성형 관련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성형외과로 가실
○…야동(야한 동영상)을 보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어린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보는 사례가 늘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어쩌겠어요? 볼 게 천진데… 애들 방 들어가기 전에 노크하세요”, “그때를 생각해 보면 부모들도 어쩔 수 없지 않겠어요? 극히 자연적이고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한 성형외과에서 턱 성형수술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던 여성이 갑자기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 중 숨졌다는 소식에 네티즌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예쁘고 잘생긴 외모만을 추구하는 잘못된 인식에서 벌어진 일이다”고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했다. 또 성형의 위험성을 제기하는 글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뼈에 손대려면 진짜 죽을 각오를
정부가 8일 내놓은 내년도 세제개편안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미용 목적의 성형과 종교인의 소득에도 세금을 부과한 점이다. 당초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증세는 없다’는 원칙을 천명한 만큼 과세기반 확대에 부쩍 신경쓴 모습이다.
개편된 세법안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양악수술, 앞트임, 여드름·탈모치료 등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시술에도 부가가치세(10%)가 새로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이재경(가명)씨는 지난해 7월 눈 재수술 상담을 위해 성형외과에 내원했다. 재경씨는 병원에서 눈수술과 안면윤곽성형술을 같이 받을 것을 권유받고 총 수술비용 700만원 중 계약금 10%로 70만원을 먼저 지불했다. 그러나 재경씨가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담당의사가 변경됐다. 새 담당의는 재경씨에게 수술효과를 보장하기 어
“공인으로서 물의를 빚은 점 사과드립니다” 종종 별로 미안하지 않은 얼굴로 “공인으로서…”라고 의례적인 사과 멘트를 하는 연예인들을 본다. 공인에 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은 유명인이다. 다양한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예인에 대해 상당수 사람들은 사회 규범적 모델로서의 역할을 요구한다. 연예인에 대한 선호나 선망도가 지금과 같이 절대적일
방송인 박은지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는 '성형 공화국'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은 "오늘 주제가 성형공화국이라 제작진이 '박은지 씨에게 자문을 구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가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미리 준비해둔 박은지의 성형 전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 왜 성형공화국으로 전락했나![배국남의 직격탄]
미디어, 우리의 영혼을 잠식한다-미디어의 성형 텍스트 전달과 영향, 수용을 중심으로
◇미디어, 우리의 외모까지 디자인하다!
드디어 1위다. 한 개그맨의 말처럼 “1등만 기억하는 대한민국”이기에 기를 쓰고 1위를 차지한 것일까. 한국이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영국 경제주간지
드디어 한국 성형수술 세계 1위! 연예인 덕분?[배국남의 직격탄]
드디어 1위입니다. 이왕 할 거면 1위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이 한 개그맨의 말처럼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기에 그런가 봅니다. 하지만 1위라는 결과가 참 씁쓸합니다. 한국이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