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 겸 박세리 희망재단 이사장이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밴 플리트상은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며 한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 주는 상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올해 시상식에서 박 이사장과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이 공동수상을 했다.
이는 한국 여성 최초의 수상으로, 코리아소사이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헤드쿼터에서 열린 2022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했다.
우즈는 2020년 3월에 입회가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입회 행사가 미뤄졌고, 이날에서야 입회식을 치르게 됐다. 우즈는 딸
2020년 헌액 확정 후 코로나19로 입회식 미뤄져4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한 유일한 골프 선수작년 교통사고 후 필드 복귀 일정은 미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9일(현지시간) ESPN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우즈의 2022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열렸다.
애초 우즈는 2020년 3월 명예의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은퇴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소렌스탐이 25일 개막하는 게인브리지 LPGA에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인브리지 LPGA는 총상금 200만 달러로 25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소렌스탐은 현역 시절 메이저 대회에서만 10
OK배정·장학재단 출신 골프 장학생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17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제2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인 여자 프로골퍼 박현경, 임희정 선수가 각각 우승 및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
◇2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비교
△박성현(12언더파 132타)
△렉시 톰슨(6언더파 △138타)
△유소연(1언더파 143타)
△펑샨샨(1언더파 143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대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슈퍼루키’박성현(24·KEB하나긍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27·메디힐), 펑샨샨(중국)과의 이틀째 경기는 박성현의 압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타이틀이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세계여자골프랭킹도 마찬가지다.
무대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타이틀 경쟁자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유소연(27·메디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
※이번 최종전에서 LPGA투어 4개 타이틀의 향방이 갈림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리셋 포인트
이번 주 경기는 사용되던 포인트는 리셋된다. 순위에 따라 점수가 다시 배정된다.
‘골프전설’ 박세리(40)가 2018년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후 지난해 은퇴했다.
박세리는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조직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큰 대회의 일부분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내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을 접은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이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
다른 조건은 이미 다 충족한 박인비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첫 티샷을 날리면 바로 KLPGA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정된다.
2004년에 만든 K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은 고(故)구옥희, 박세리(40),
한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부터 우승 사냥에 나선다.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이 그 무대다.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시즌 코츠골프 챔피언십에 이어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에게 지난해는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 평생소원이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이라는 두 토끼 사냥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박인비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다승왕(리디아 고와 공동)과 베어트로피(최저타상)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모두
박인비(28ㆍKB금융그룹)가 사단법인 희망의망고나무(대표 이광희ㆍ이하 희망고)에서 돕고 있는 남수단 톤즈의 주민들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희망고는 4일 박인비가 디자이너이자 희망고 대표 이광희 씨와 함께 남수단 톤즈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망고묘목과 씨앗을 나눠주는 일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 일을 통해 남수단 톤즈 주민들이 농사를 지으면
“박 프로 파이팅!” 올해 처음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의 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5(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6억5000만원) 대회장엔 유난히 ‘박 프로’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29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장 파크ㆍ레이크 코스(파72ㆍ6232야드)에서는 이 대회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2ㆍ넵스)이 사상 처음으로 매치플레이 맞대결을 펼친다.
박인비와 박성현은 29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장 파크ㆍ레이크 코스(파72ㆍ6232야드)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마지막 조에 편성, 양 팀의 운명을 건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다.
박인비는 전
해외파 필승카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조가 이번에는 첫 번째 조로 나선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28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장 파크ㆍ레이크 코스(파72ㆍ6232야드)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 해외파 첫 번째 조로 나서 국내파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
‘세리키즈’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우상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를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박세리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것이다. 박인비는 최근 수년 동안 ‘골프 여제’로 군림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지만, 박세리가 달성한 명예의 전당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이보다 풍성할 수 있을까. 올 시즌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의 기록들이 화려하게 빛났다.
시즌 내내 스포트라이트가 끊이지 않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약 한국 선수들은 한 시즌 최다승을 달성했다.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 최나연(28·SK텔레콤)의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15승을 합작하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충족시킨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귀국했다.
박인비는 24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를 통해 입국했다. 23일 KE0086편으로 미국 뉴욕을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박인비는 곧바로 국내선으로 환승, 김해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에 이어 한국인 두 번째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24일 오전 귀국한다.
박인비는 23일 KE0086편으로 미국 뉴욕을 출발해 2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박인비는 국내선으로 환승해 김해공항에 도착,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가 열리는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으로 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