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진세노사이드 Rg3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차세대 수지상세포로의 성숙화 유도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차세대 수지상세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기존 수지상세포와 달리 혈액내 1% 이하로 존재하며 강력한 항원 소개기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특별한 형태의 수지상세포를 분화 및 증식시켜 수지상세포 기반
파미셀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 적응증을 확대한다.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난소암,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임상1상 시험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하반기에는 해당 치료제 개발에 이어 발기부전치료제 셀그램-이디의 임상2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이달 6일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하기 위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를, 전날
파미셀은 난소암 치료를 위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 상업화 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분화시킨 수지상세포(항암면역세포)를 이용하여 전이성 또는 재발성 상피성 난소암의 안전성과 종양특이 면역반응 및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난소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
파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과제명: 골수조혈줄기세포 유래 차세대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2단계에 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 2016년부터 32억 원 규모의 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1단계에서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 산부인과 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