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올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이고 홈카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의 50여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지구 경작지의 33%가 가축 사료를 재배하는 데 이용되며 축산물을 통해 배출되고 있는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14.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인류의 육류 소비는 2050년까지 현재보다 70% 더 늘어나며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도 92%나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생존을 위해서
소비자들이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가장 구매하고 싶은 품목으로 의류ㆍ잡화와 디지털ㆍ가전, 생활용품 등을 꼽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성인 1000명 대상으로 로 패널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품목군별로는 의류ㆍ잡화가 77.9%로
모닝글로리가 신학기를 맞아 초ㆍ중ㆍ고 노트 400여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16년형 신학기 노트는 한국적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등노트는 광화문, 유관순, 태권도, 세종대왕 등 한국적 소재를 재밌는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노트 안쪽 면엔 태극기와 국경일 내용을 삽입해 교육적 요소도 높였다.
중ㆍ고노트는 재밌는 한글 문구를 사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365 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65노트는 16절 크기 노트 2종과(48매 2000원·84매 3000원) 20절 노트 1종(100매 4000원) 등 총 3종이다.
365노트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컬러 및 디자인·사이즈·표지 재질 등의 선호도 조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을 훌쩍 넘는 4인용 텐트 10종 가운데 7종이 KS(한국산업규격) 기준보다 잘 찢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는 5개 주요 제조사의 4인용 텐트 10종을 선정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시험·평가를 의뢰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조사대상 제품으로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배진산업 ‘빅돔S’ △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맥주 ‘카프리(Cafri)’가 출시 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제품 리뉴얼을 단행한다.
오비맥주는 카프리의 맛과 디자인을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고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1995년 카프리 출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병과 캔 제품 모두 적용된다.
새
최근 몸짱 열풍이 부는 것은‘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열광과 상관관계가 있다. 그런데 사람만 건강해야 되는 것이 아니다. ‘빵’도 건강해야 인기다.‘맛’을 넘어 건강한 먹을거리가 돼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베이커리 업계 1위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로컬 푸드, 프리미엄 원재료 등 자연 그대로의 먹을거리를 활용한 건강제품 출시에 힘
세계적 패스트푸드 체인인 버거킹이 만년 광고 캐릭터인 ‘킹’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버커킹은 기업이미지 쇄신의 첫 조치로 엄마 이미지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USA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거킹이 이번 주말에 선보일 TV 광고는 단 한마디 말없이 신선한 야채 등 식재료를 깨끗이 씻고 자르고 써는 장면과 소리만 나올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언제나
오비맥주의 신제품 ‘OB골든라거’가 파죽지세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24일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출시 61일만에 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웰빙 바람을 타고 출시 79일 만에 2000만병을 넘기며 돌풍을 일으킨 ‘카스 라이트’의 판매 속도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카스 라이트가 지난해 1000만병 돌파까지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가 맥주 시장 1위 탈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역사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카스와 OB, 프리미엄 맥주 삼각편대를 앞세워 1등 고지 점령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카스는 맥주 브랜드 가운데 17년 만에 하이트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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