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 전부개정 후속조치 2차 토론회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기업 성장 및 투자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7일 개최한 과기정통부 2차관 주재 ’소프트웨어 협․단체 간담회‘와 30일 열린 1차 토론회(주제 : 공정한 소프트웨어 시장 환경 조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부터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는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국민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자가 손해를 배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됐고 올해 말까지 계도기간이다.
해당 제도의 적용대상은 △온라인을 통해 영리
KB손해보험은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손해공제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주간사인 KB손보 양종희 대표이사 사장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임차식 부이사장 및 참여사인 삼성화재와 DB손보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쌍용정보통신은 보증증권 발행 업무를 위한 담보제공 용도로 특수법인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주식 8571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8억8만1410원이며,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3%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3.6%(1만8534주)다.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28일 개최된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 대상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와 소프트웨어 업체의 수준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
한전KDN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21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자금지원 협약 체결이다.
한전KDN은 소프트웨어(SW) 특화펀드 운용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30억원을 추가 출자키로 했다.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한전KDN등록업체에 △자금대여 및 이행보증 한도 증액 △보증수수료 10%~30
올해 2분기 서울 지역에서 오피스빌딩 12건이 거래됐다. 규모는 1조4000억원이며 이는 앞선 1분기보다 4배가 넘는 거래 규모로 나타났다.
26일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의 오피스 투자시장은 2개의 A등급 주요 빌딩과 10개의 B등급 빌딩거래로 12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총 거래규모는 약 1조4200억원
강남권 오피스시장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투자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세금 혜택 종료와 지속적인 공실 발생으로 인한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안정자산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부동산투자 자문업체인 메이트플러스에 따르면 강남권에 대거 자리잡고 있었던 대형 임차인들이 판교, 송도, 상암, 여의도 등 타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기존빌딩의 공실 발
미래창조과학부와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지난 10월 발표한 ‘소프트웨어(SW)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SW특화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W분야 창업은 美 실리콘밸리 벤처창업의 70~80%에 달할 정도로 아이디어와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한 분야지만, 적기에 투자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최근 5년간 퇴직한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4급)들이 산하기관에선 대부분 상무·본부장급으로 ‘영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관기관인 업종별 협회에 재취업할 경우 주로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이 20일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퇴
소프트웨어(SW) 공제 사업의 관련 수수료가 15% 인하된다.
지식경제부는 5일부터 소프트웨어공제조합 공제사업 중 이행보증과 관련된 수수료를 평균 15%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SW공제사업 보증수수료란 소프트웨어(SW)사업자가 공공·민간분야 정보화 관련사업을 수주할 경우, 발주처가 요구하는 계약·하자보증 등 의무이행에 필요한 이행보증서를 SW공제조합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내부 시스템의 해킹 및 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보안 컨설팅 사업을 발주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조합 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분석, 평가하고 보안위험요소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하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보안관리 체계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다.
정부가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활성화를 위해 M&A펀드를 결성하고 적극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내 SW 기업의 인수합병(M&A)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펀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 공동으로 420억원 규모로 출자된 ‘글로벌 SW기업 육성 사모투자전문회사(
지식경제부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소속기업의 금융부담경감을 위해 이행보증 수수료를 대폭인하하고 자금대여 이자율도 하향조정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SW기업이 공공 및 민간분야 정보화사업 수주시 지불하는 이행보증 수수료율 중 계약보증 수수료는 0.45%에서 0.36%로 0.09%포인트 낮추고, 공사이행 및 하자보증 수수료율 역시 0.4%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 18개 정보통신 유관 협ㆍ단체는 통신방송융합정책의 조속한 도입과 합리적인 제도마련을 위해 기구통합과 통신방송융합서비스의 상징인 IPTV 연내시행 등을 담은 건의서를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에 전달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정보통신 유관 협ㆍ단체는 통신방송융합서비스가 국가의 새로운 IT 성
13일 열린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는 정통부 낙하산 인사, 통신요금 인하, 이동통신 주파수 독점 문제 등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
정통부 종합감사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열린다.
◆ 한국전파진흥원장 등 정통부 낙하산 인사 지적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은 정통부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