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트럼프 리스크‧중국 춘절 영향
일본 1월 무역수지가 마이너스(-) 2조7587억 엔(약 26조 원)으로 2년 만에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은 지난해 6월부터 무역수지 적자를 이어가다 작년 12월 흑자로 전환, 이번에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지난달 무역통계(속보치)가 2조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1달러(1.57%) 상승한 배럴당 71.8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62달러(0.82%) 오른 배럴당 75.84달러로 집계됐다.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8포인트(0.02%) 상승한 4만4566.1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4.99포인트(0.25%) 오른 6129.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9포인트(0.07%) 상승한 2만41.26에 거래를 마쳤다.